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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XRP, 글로벌 은행 채택 땐 단순 투자가 아닌 ‘레버리지 자산’ 될까암호화폐 전문매체 비인크립토(BeInCrypto)는 11월 29일(현지시간) 리포트를 통해, 글로벌 은행권이 리플(XRP)을 본격 채택할 경우 소액 보유자의 포트폴리오 가치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불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현재 5,000XRP 보유자의 자산 가치는 XRP 가격 2.18달러 기준 약 1만 900달러 수준이다. 그러나 XRP가 결제·송금·유동성 공급 등 실물 금융 인프라에 깊이 통합되는 정도에 따라, 향후 가격 경로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비인크립토는 이를 세 가지 가정 시나리오로 제시했다.시나리오 1: SWIFT 연간 거래 10%를 XRP가 담당할 경우첫 번째는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가 처리하는 연간 150조 달러 규모 결제 중 10%를 XRP 네트워크가 처리한다는 가정이다.이 경우 네트워크 구동에 필요한 유동성(온체인에 상시 묶여 있어야 하는 가치)을 약 5조 달러로 추산했고, 현재 유통량을 기준으로 산정한 XRP 이론 가격은 약 83달러 수준으로 계산됐다.이 가격이 현실화될 경우,5,000XRP 보유분은 약 40만 달러 중반대 자산에 해당해, 지금과 비교해 수십 배 이상 자산 가치가 증가하는 셈이다.시나리오 2: 글로벌 크로스보더 결제 시장 5% 점유두 번째 시나리오는 국제송금, 기업 간 결제, 무역 대금 정산 등을 모두 포함한 전 세계 크로스보더 결제 시장(약 200조 달러 규모) 를 기준으로 한다.여기서 XRP가 이 중 5%만 담당한다는 전제를 두면, 네트워크에 요구되는 유동성은 약 2조 달러 수준으로 잡히고,이때의 XRP 예상 가격은 개당 약 33달러로 추정됐다.이 경우 5,000XRP의 가치는 대략 16만 달러대로, 여전히 현재 평가액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시나리오 3: 은행 유동성 준비금으로 XRP를 보유하는 모델세 번째는 직접 결제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글로벌 은행들이 유동성 준비금(reserve) 자산으로 XRP를 일정 비율 보유하는 시나리오다.가정은 다음과 같다.전 세계 1,000개 은행이 각 은행당 5억 달러어치 XRP를 보유→ 총 5,000억 달러 규모 수요가 발생하는 구조다.이 경우 XRP 가격은 8달러대로 산출되며,5,000XRP 보유 시 평가액은 약 4만 달러 수준으로, 현재 시점 대비 상당한 상승 여력이 존재하는 것으로 계산된다.관건은 ‘속도(velocity)’…얼마나 자주 돌리느냐에 따라 가격도 달라진다비인크립토는 세 가지 시나리오 모두에서 핵심 변수는 XRP의 ‘속도(velocity)’ 라고 짚었다. 여기서 속도란,동일한 XRP 토큰 하나가 결제·정산 과정에서 하루·한 달·1년 동안 얼마나 자주 재사용(회전)되는지를 의미한다.토큰 회전 속도가 높을수록 같은 결제 규모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온체인 잠김(liquidity lock) 물량이 줄어들고,그만큼 가격 상방 압력은 상대적으로 완화된다.반대로 속도가 낮을수록 시스템에 묶여 있는 XRP 물량이 늘어나희소성이 커지고, 단위 토큰 가격이 더 강한 상승 압력을 받는 구조가 만들어진다.리포트는 이 같은 모델이 투자 조언이 아닌 개념적 시뮬레이션임을 전제하면서도,글로벌 은행이 리플 기술·XRP를 실제 결제·유동성 인프라에 어떤 비율과 속도로 도입하느냐에 따라, 개인 보유자의 5,000XRP가 ‘단순 투기 자산’에서 ‘고배율 레버리지 자산’으로 바뀔 여지도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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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등록
미국 XRP 현물 ETF, 5종 라인업 완성 눈앞21셰어스(21Shares)가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엑스알피(XRP) 현물 ETF를 선보인다.상품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심사를 통과했으며, 오는 월요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BZX) 에 ‘TOXR’ 티커로 상장될 예정이다.이미 그레이스케일(GXRP),프랭클린 템플턴(XRPZ),카나리 캐피털(XRPC) 등 여러 운용사가 잇따라 XRP 기반 ETF를 내놓으면서, 미국 시장에서는 XRP 현물 ETF가 다섯 종목 체제로 확대되는 구도가 만들어지고 있다.특히 그레이스케일과 프랭클린 템플턴 상품은 상장 첫날 각각 6,700만달러 안팎의 거래·자금 유입 규모를 기록하며 초기 수요를 입증했다.CME CF 기준가 연동…토큰 직접 보유 없이 XRP 가격에 투자21셰어스의 신규 ETF는 CME CF XRP-달러 기준가격을 추종하는 구조다.투자자는 토큰을 직접 지갑에 보관하지 않아도, ETF를 통해 XRP 현물(스팟) 가격 움직임에 그대로 노출될 수 있다.출시 시점 역시 주목받고 있다.시장 전반에서 ETF·ETN을 통한 가상자산 간접투자 수요가 다시 살아나는 흐름과 맞물리면서,기관 투자자 입장에서는 규제 환경 안에서 XRP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다.한 달도 안 돼 순유입 약 6.66억달러…카나리 ‘XRPC’가 선두 견인데이터 제공업체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이미 상장된 미국 XRP 현물 ETF 들은 출시 후 한 달이 채 되기 전에 약 6억 6,600만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했다.이 기간 전체 순자산(AUM) 은 약 6억 8,700만달러 수준으로 불어났고,집계 기준으로 단 한 번의 순유출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공격적인 유입을 이끈 상품은 카나리 캐피털의 ‘XRPC’ 로,11월 14일 데뷔와 동시에 가장 큰 규모의 신규 자금이 몰리며 XRP ETF 수요를 확인시키는 역할을 했다.규제 수탁으로 옮겨지는 XRP…조용한 ‘공급 축소’ 효과지속적인 자금 유입은 단순 숫자 증가를 넘어 현물 시장 수급 구조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각 ETF에 유입된 자금은,수탁사(custodian)가 규제된 금고·기관 전용 지갑으로 XRP를 이전해 보관하는 과정을 거친다.이 과정에서 시장에 유통되던 물량 일부가 장기간 잠기게 되는 효과가 발생한다.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XRP 현물 ETF가 단기적으로 유통 공급량을 서서히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으며,결과적으로 XRP 현물 시장 수급에 점점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코인셰어스는 신청 철회…“내부 구조 개편 영향” 해석한편, 또 다른 운용사인 코인셰어스(CoinShares) 는 앞서 제출했던 자사 XRP 현물 ETF 신청을 최근 자진 철회했다.애널리스트 차드 스타인그래버(Chad Steingraber)는 코인셰어스가 회사 구조·조직 재편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며, 이번 철회 역시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결정이라고 풀이했다.코인셰어스의 이탈에도 불구하고,21셰어스까지 가세한 미국 XRP 현물 ETF 시장은집중적인 기관 자금 유입,규제 수탁 구조를 통한 안정적 보관,다양한 운용사 간 경쟁이라는 세 요소를 중심으로 단기·중기 수급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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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등록
이더리움, 한 주 새 12% 이상 급등…시장 강세 흐름 주도이더리움(Ethereum, ETH)이 한 주 사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연말 랠리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투자 전문 매체 더모틀리풀 보도에 따르면, 11월 29일(현지시간) 기준 금요일 오후 3시 시점 주간 상승률은 약 12.2%로 집계됐다.이번 상승에는 12월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복이라는 거시 환경 호재와 더불어,이더리움에만 해당하는 개별 재료(펀드 매수·네트워크 업그레이드) 가 맞물린 것이 주된 배경으로 지목된다.톰 리, 이더리움 1만 4,168개 매수…“2026년 최대 9,000달러” 전망첫 번째 핵심 요인은 월가 강세론자 톰 리(Tom Lee) 의 대규모 매수다.펀드스트래트(Fundstrat) 창업자인 그는 지난 목요일, 약 1만 4,168 ETH 를 한 번에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규모로는 약 4,400만 달러 수준이다.단순 매수에 그치지 않고 공격적인 가격 전망도 내놨다.톰 리는 이더리움 가격이 2026년 1월 말까지 7,000~9,000달러 구간에서 거래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현재 대비 약 2배 이상 상승 여지가 있다는 의미다.시장에서는펀드스트래트와 같은 기관급 투자자의 직접 매수 + 낙관적 목표가 제시가,다른 기관·자산운용사들의 후속 진입 명분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이처럼 기관 자금 유입과 이더리움 가격 전망이 동시에 부각되면서, 이더리움 연말 랠리 기대는 한층 높아진 상태다.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이더리움 네트워크 체질 개선 카드 부상두 번째 촉매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자체를 바꾸는 ‘푸사카(Fusaka) 업그레이드’ 다.이번 업그레이드는 개발자 경험(Developer Experience) 개선,사용자 편의성 향상,네트워크 효율·안정성 제고를 동시에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시장에서는 푸사카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이더리움이 탈중앙 레이어1 네트워크로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디파이(DeFi),NFT,온체인 인프라,L2 생태계 전반에서 활용도가 추가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결국 기술 업그레이드 →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 → 수수료 및 수요 확대라는 선순환 기대가, 이더리움의 중·장기 가치 상승 논리와 맞물리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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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등록
장기 투자 레이더에 다시 들어온 XRP리플(XRP)이 다시 한 번 장기 투자 후보로 시장 레이더에 올라타고 있다.가까운 시일 내에 대형 호재가 추가로 발생할 경우, 현재 구간이 조기 진입 구간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투자 전문 매체들은 XRP를 두고 “장기 성장 시나리오는 이미 그려졌지만, 촉발 이벤트는 아직 일부 남은 상태”라고 평가한다. 리플의 비즈니스 방향성과 기술 로드맵이 어느 정도 명확해진 만큼, 남은 재료들이 본격 반영되기 전 포지션을 잡으면 상승 여력을 더 크게 가져갈 수 있다는 관점이다.XRP 현물 ETF 출현…기관 매수 통로 본격 개방최근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XRP 현물 ETF 출범이다.미국 시장에서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 이 선보인 XRP 현물 ETF 가 11월부터 거래를 시작하면서, XRP에 대한 기관 자금 유입 경로가 공식적으로 열렸다.현물 ETF 구조상,발행사는 투자자에게 판매한 지분을 담보하기 위해 실제 XRP를 기초자산으로 보유해야 한다.이 때문에 ETF 규모가 커질수록 기계적인 현물 매수 수요가 따라붙을 수밖에 없다.이는 XRP 가격과는 별개로 중·장기 수급 구조를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XRPL 기반 실물자산 토큰화(RWA), 1년 새 수백 배 성장XRP 레저(XRP Ledger, XRPL) 위에서 진행되는 실물자산 토큰화(RWA) 도 눈에 띄게 커졌다.1년 전만 해도 XRPL 상 RWA 규모는 500만 달러 안팎에 불과했지만, 최근 집계에서는 2억 3,800만 달러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XRPL이 단순 국경 간 결제 인프라를 넘어 자산 토큰화 플랫폼 역할까지 수행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RWA에는 부동산,채권,비상장 주식,실물 상품등 각종 전통자산이 포함될 수 있어, 이 시장이 커질수록 XRPL 사용량과 네트워크 수요도 함께 늘어날 수밖에 없다.MPT 기반 ‘규제 친화형’ 토큰 표준…금융권 겨냥 인프라 구축XRPL이 경쟁 체인과 차별화되는 지점으로는 최근 도입된 다목적 토큰(MPT, Multi-Purpose Token) 표준이 꼽힌다.이 표준은 토큰에 자산 종류,발행자 정보,관련 계약·문서 링크 등을 메타데이터 형태로 직접 삽입할 수 있게 설계됐다.규제 대상 금융상품에는 투명한 정보 제공과 정교한 통제 기능이 필수적인데, MPT는 이러한 요건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구조라는 평가가 나온다.여기에 이미 구축된 준법감시·감사 도구가 더해지면서, XRPL은 점차“국경 간 결제 + 규제형 금융 토큰 운영체제”에 가까운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RWA 확대 시 XRP 구조적 수혜…전제조건은 ‘규제 명확성’XRP 투자자 입장에서 중요한 부분은,이 모든 토큰화·결제 생태계의 기축 역할을 하는 기초 토큰이 XRP 라는 점이다.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 규모가 수억 달러에서 수십억 달러 단위로 커질 경우,XRPL 사용량 증가,네트워크 수수료 및 담보 수요 확대등을 통해 XRP 자체의 내재 가치가 구조적으로 상향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온다.다만 이 전망에는 전제가 붙는다.각국 토큰화 관련 규제의 정비,금융기관의 참여 기준·요건 확정,글로벌 산업 표준 합의등 아직 해결되지 않은 변수들이 어느 정도 정리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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