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 최신 코인 시세 및 암호화폐 시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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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 코인 시황 — 비트코인·이더리움 및 이슈


비트코인(BTC): 약 $86,940대에서 등락 중, 당일 고점 ~$89,230, 저점 ~$84,461 범위 내에서 변동, 전반적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 및 힘겨운 방향성 유지
이더리움(ETH): 약 $2,919대로 등락 중, 상승 시도는 있으나 코인 전반 약세 압력 영향으로 제한적
오늘 코인 시장 핵심 이슈 5가지
일본은행(BOJ) 금리 인상: 0.75% (약 30년 만의 고점)
BOJ가 기준금리를 0.5% → 0.75%로 인상하면서, 엔화·금리·글로벌 위험자산 심리에 영향을 주는 하루였습니다. 매크로(거시) 이벤트가 커질수록 코인은 “리스크 온/오프”에 더 민감해지곤 합니다.
체크 포인트: BOJ 총재 기자회견/추가 인상 시그널 → 변동성 확대 트리거가 될 수 있음. 같은 뉴스 흐름 속에서 BTC/ETH가 반등 언급도 나왔지만(지역 위험선호 영향), 장 후반 변동성은 계속 큰 편입니다.
12/26(다음 주) ‘대형 옵션 만기’가 변동성을 키우는 중
연말로 갈수록 유동성이 얇아지는 구간에서, **대규모 BTC 옵션 만기(12/26)**가 겹치며 변동성 경계가 커졌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요.
기사들에서 반복되는 키워드: “연말 = 산타랠리보다 산타 변동성” 실전적으로는: $85K·$88K 등 주요 행사가(스트라이크) 주변으로 가격이 끌리는 현상(‘자석’처럼) 경계
BTC: 조정 국면 + 거래량/수급 부담(ETF 흐름 언급 지속)
국내 보도에서는 12월 조정 국면과 함께 ETF 자금 유출/거래량 둔화를 시장 부담 요인으로 짚는 흐름이 있습니다.
오늘 관전 포인트는 “반등이 나오더라도 수급이 받쳐주는지(거래량/현물 매수)”입니다.
XRP는 ‘현물 ETF 수급’ 이슈로 상대적 강세 스토리
반대로 코인데스크 쪽에서는 XRP 현물 ETF가 30일 연속 순유입, 총 순자산이 약 11.8억 달러 수준이라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건 “알트의 개별 재료/수급”이 살아있을 때 자주 나오는 전형적인 흐름(시장 전체 약세여도 특정 섹터만 버팀)입니다.
코인베이스(Coinbase) 확장(주식 거래·예측시장) + 정책 영향력 강화
거래소/플랫폼 쪽에서는 코인베이스가 주식 거래와 예측시장(프레딕션 마켓) 확장을 공식적으로 띄우며 ‘크립토 앱 → 종합 금융 앱’ 방향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코인베이스가 전 영국 재무장관 조지 오스본을 자문기구 리더로 임명했다는 보도도 있었고요(정책/규제 로비·글로벌 확장 맥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