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씨, ‘SEA 토큰 ICO’ 소문 일축… 코인베이스 관련 유출설 “전면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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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마켓플레이스 “공식 채널 외 정보는 허위”… 패러디 계정 이미지에서 비롯된 오해
세계 최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가 온라인에서 퍼진 ‘SEA 토큰 ICO’ 루머에 대해 정면 대응에 나섰다. 최근 **코인베이스(Coinbase)**에서 대규모 신규 토큰 공개(ICO)를 진행한다는 이야기가 급속도로 확산되자, 회사는 이를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공식 부정했다.
코인베이스 유출설까지 번진 허위 정보
루머는 X(구 트위터) 기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일부 이용자들은 코인베이스가 SEA 토큰 판매 공지를 게시했다 삭제했다는 주장까지 내세우며 혼란을 키웠다. 하지만 오픈씨 마케팅 총괄 애덤 홀랜더 CMO는 “문제로 지목된 이미지들은 패러디 계정에서 만든 가짜 자료일 뿐”이라고 단언하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그는 이어 “가짜 뉴스 유포 속도가 빠른 만큼, 사용자들은 반드시 공식 오픈씨 채널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강조했다.
내년 1분기 출시 예정… 일정 발표가 루머의 빌미 돼
이번 혼선은 SEA 토큰이 내년 1분기 정식 출시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 오픈씨가 최근 커뮤니티 의견 수렴, 로드맵 공개 등 준비 과정을 투명하게 공유해온 만큼, 일부 정보가 잘못 해석되며 루머로 이어졌다는 분석도 있다. SEA 토큰은 출시 이후 거버넌스 참여·스테이킹·리워드 분배 등 플랫폼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생태계 확장 위한 토큰 활용 전략 공개
오픈씨는 SEA 토큰의 가치 안정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플랫폼 수익의 절반을 토큰 바이백 프로그램에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를 통해 토큰 수요를 확대하고 장기적인 생태계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회사는 “전체 발행량 중 상당 비율을 커뮤니티 몫으로 배정했다”며 초기 이용자, 리워드 프로그램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한 분배 정책도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짜 뉴스에 휘둘리지 말 것”… 플랫폼 신뢰성 강조
오픈씨는 앞으로도 허위 정보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며 사용자 신뢰 확보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SEA 토큰 출시와 관련한 구체적 일정과 세부 정책은 오픈씨 공식 블로그와 X 계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