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코인뉴스

폭등의 중심에 섰던 지캐시, 급등 랠리 끝났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1.23 15:51
70 조회

본문

2caa2d1baa512d1f558b665fdebe63c5_1763880611_4702.png
 

전문가 “ZEC 과열 신호 뚜렷… 최악의 경우 50% 추가 하락 가능”

프라이버시 코인인 지캐시(Zcash, ZEC) 가 한 달 넘게 이어진 폭발적 상승세를 뒤로하고 급격한 변동성 구간에 진입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지캐시의 과열 국면이 끝나가고 있으며, 조정 폭이 예상보다 훨씬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한 달 99%·1년 900% 상승… 그러나 “피크는 이미 지났다”

지캐시는 최근 약세장이 이어지는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도 이례적인 상승 흐름을 보여왔다.30일 기준 상승률: 약 +99%,1년 기준 상승률: 약 +900%그러나 최근 가격 움직임에서는 피로감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기술적 약세 전환 신호… “750달러 돌파 실패가 결정적”

전문 분석가 플랜디(PlanD) 는 지캐시가 단기 과열의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는 최근 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은 포인트를 지적했다.750달러 저항 구간을 세 차례 돌파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반등할 때마다 강한 매도 압력이 쏟아지며 가격이 580달러선까지 후퇴,상승 채널 하단이 연속적으로 붕괴하며 구조적 약세 전환 가능성 확대,PlanD는 “매수세가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다.지지선이 무너지면 280달러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 라고 경고했다.이 가격대는 현 시세 대비 최대 50% 이상 추가 하락을 의미한다.유명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 역시 이전부터 지캐시가 300달러대 중반까지 조정될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어, 단기적으로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다.


결론: “단기 위험 커졌지만, 완전한 추세 반전은 미확인”

현 시점에서 지캐시는 기술적 지표는 약세 신호,펀더멘털은 강세 요인이 맞부딪히는 구간에 있다.단기적으로는 변동 폭이 커지겠지만,반감기 이후 기관 수요가 유지될 경우 다시 추세 전환을 시도할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댓글 0
로그인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