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3,000달러 이탈 후 ‘생존’… 단기 반등 시나리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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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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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가 3,150달러 돌파에 실패한 뒤 2,900달러대까지 밀렸지만, 저점 인근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되돌림 반등을 시도 중.되돌림의 핵심 분기점은 3,150달러. 이를 상향 회복하면 3,220달러→3,250달러로 저항대가 순차 개방될 수 있음.반대로 3,150달러 재탈환에 실패하면 3,065달러→3,020달러가 첫 하단 체크포인트. 이탈 시 2,950달러·2,880달러, 확장 시 2,750달러대까지 열릴 수 있음.
현재 시장 상황
이더리움은 3,200달러 부근에서 상단이 눌리며 3,150→3,120→3,050달러 지지대를 연속 하향 이탈했고, 한때 2,941달러까지 급락했다. 이후 저가 매수와 쇼트 커버가 맞물리며 낙폭의 50% 되돌림을 시도하는 국면으로 전환됐다. 다만 3,120달러 및 100시간 단순이평(SMA) 아래에서 등락하는 탓에, 추세 전환을 단정하기엔 아직 이른 분위기다.
기술적 관전 포인트
상단(저항) 시나리오
-1차 분기점: 3,150달러
-단기 하락 추세선과 피보나치 76.4% 되돌림 구간이 겹치는 핵심 레벨.
-그다음: 3,220달러 → 3,250달러
-거래량 동반 시 단기 모멘텀 강화 가능.
하단(지지) 시나리오
-1차 방어: 3,065달러
-핵심 분기점: 3,020달러
-되돌림 실패 및 재하락 가속의 분수령.
결론
이더리움은 3,000달러 하회에도 불구하고 단기 생존력을 보여 주고 있다. 3,150달러 회복이 성사되면 반등의 추세 전환 신호로 읽힐 여지가 크다. 반면 이 구간을 넘지 못하면 3,065→3,020달러가 다시 시험대에 오르며, 하방이 재개될 수 있다. 연말로 갈수록 얇은 유동성과 파생 레버리지가 변동 폭을 키우는 만큼, 레벨 기반 대응과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두는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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