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킨슨 “2026년은 크립토의 ‘야수의 해’”… 핵심 축은 ‘리얼파이(Real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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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2026년 **RealFi(현실 금융 접점)**가 카르다노(ADA) 성장축이 될 것
비전: 마이크로파이낸스 수익을 **온체인 자산(BTC·ADA 등)**으로 자동 전환
논쟁: 커뮤니티는 비전 vs 실적 사이에서 엇갈린 평가
가격 맥락: ADA는 ATH 대비 -81.9% 구간—실사용 확장이 재평가 트리거 될지 주목
거시 전망: 중장기 BTC 낙관론 존재, 단기 실현 가능성은 논쟁적
1) RealFi가 뭐길래: “실물의 수익 → 온체인 캐시플로우”
호스킨슨은 RealFi를 “실물 경제의 금융 수익이 블록체인 자산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는 관문”으로 규정한다.
타깃: 금융 접근성이 낮은 개인·영세 사업자
모델: 오프체인 소액 대출/이자 수익 → 온체인 토큰·스테이킹 수익 등으로 연계
의미: 디파이(DeFi)의 토큰 거래를 넘어, 현금흐름 자체를 온체인화하여 지속 가능한 수요 창출
포인트: “가격보다 사용”을 앞세워, 네트워크 수요와 수수료·스테이킹 기반 캐시플로우를 키우겠다는 전략.
2) 카르다노의 과제: 비전은 ‘굵직’, 실적은 ‘가시성’이 관건
성장 논리: RealFi 파이프라인이 깔리면 TVL·활성지갑·수수료 등 펀더멘털 지표가 개선 → 평가 리레이팅(재평가) 동력
현실 점검: 출시 일정·규모·규제 등 실행력이 관건. 커뮤니티는 “큰 그림은 좋지만, 타임라인과 메트릭을 보여달라”는 입장도 뚜렷
3) 가격 맥락: ADA의 리레이팅 조건
현 수준: ATH 대비 -81.9% 구간
리레이팅 트리거
RealFi 가시화(대출 잔액·상환율·연동 온체인 수익 데이터)
온체인 활동(활성지갑, 수수료, TVL)의 지속 상승
규제 친화 프레임—오프체인/온체인 연결의 컴플라이언스 로드맵
4) 거시 내러티브: 2025~26 사이클과 BTC 경로
낙관 시나리오: 거시 완화(금리 인하), 제도권 채널 확장(현물 ETF·커스터디), 사용성 증가 → BTC 상단 재도전
보수 시나리오: 변동성·규제 이벤트·레버리지 과열 재발 → 경로 지연/조정
핵심: ADA 포함 알트의 **베타(민감도)**는 BTC에 종속적—BTC 유동성 회귀가 선행 신호
5) 투자자 체크리스트
RealFi 메트릭: 대출 잔액, 부실률, 온체인 전환 금액/빈도
온체인 펀더멘털: 활성 지갑·수수료·스테이킹 비중·TVL
거시·정책 캘린더: 금리·유동성·규제 발표
전략: 현물 중심+DCA, 이벤트 전후 분할 익절/손절 규칙, 레버리지는 보수적으로
결론
호스킨슨이 말하는 **‘야수의 해’**는 가격 점프가 아니라 사용의 대형화에서 출발한다. RealFi가 실물 캐시플로우 → 온체인 수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증명한다면, 카르다노의 재평가가 가능하다. 단, 시장은 로드맵의 시간표와 수치로 판단한다—비전을 데이터로 바꾸는 12~18개월이 승부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