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센, 순자산 급증… 블룸버그 지수 ‘세계 200대 부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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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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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달러 신규 투자, 리플 기업가치 400억달러로 재평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리플(Ripple) 이 5억달러(약 6,84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포트리스 인베스트먼트 그룹 및 시타델 시큐리티즈 계열 투자자가 주도했으며, 거래 후 기업가치는 400억달러(약 54.7조원) 로 평가됐다.
라센 순자산 153억달러… XRP 9% 상승과 지분 가치 상승이 견인
신규 투자와 더불어 올해 XRP(리플 토큰) 의 약 9% 상승이 겹치며, 공동창업자 크리스 라센(Chris Larsen) 의 순자산이 153억달러로 불어났다. 블룸버그는 라센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자산 구성에는 리플 지분 약 18%, 약 27억개에 달하는 XRP 보유분, 그리고 부동산 및 기타 투자자산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IPO 계획은 “없다”… 비상장 기조 유지
리플의 모니카 롱(Monica Long)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상장(IPO) 계획이나 일정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는 신규 자금과 내부 현금흐름으로 성장 전략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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