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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투자자 10명 중 6명 “산타랠리 온다”…하지만 이번 주 비트코인은 ‘약세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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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2.07 19:39
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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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비트코인 전망…하락·급락 본다는 응답 46.5%

국내 암호화폐 투자자 상당수가 이번 주(12월 8~12일) 비트코인(BTC) 흐름을 약세 쪽으로 예상한 것으로 나타났다.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한 주간 국내 투자자 동향 정기 설문에 따르면, 응답자의 27.6%는 비트코인이 이번 주 상승 또는 급등할 것이라고 답했고,26.1%는 횡보를 예상했으며,46.5%는 하락 또는 급락을 전망했다.전주 대비 상승·급등 전망은 소폭 늘었지만, 하락·급락 응답 비중도 43.5%에서 46.5%로 더 커지며 약세 시나리오가 우세한 양상이다.


“지금은 중립”…낙관론 줄고 비관 정서 비중 확대

현재 시장에 대한 체감 분위기는 ‘극단적 낙관도, 극단적 공포도 아닌 애매한 중립’에 가깝다.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서 중립이라고 답한 비율이 43.4%로 가장 많았고,낙관·극단적 낙관이 34.9%,공포·극단적 공포가 21.9%를 차지했다.즉, 가격 전망은 약세 쪽으로 기울었지만, 체감 심리는 아직 ‘완전한 공포 국면’까지 내려가지는 않은 상태로 해석된다.


“그래도 12월 랠리는 온다” 산타랠리 기대 62.2%

단기 전망과 별개로, 12월 계절적 상승장인 이른바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은 편이다.‘올해 12월 암호화폐 시장에 산타랠리가 올 것이라 보는가’라는 질문에 62.2%가 “온다”고 답했고,37.8%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응답했다.이번 주 흐름은 다소 조정·약세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12월 전체로 보면 어느 시점에서 한 차례 상승 랠리가 전개될 수 있다는 기대가 투자자들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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