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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반전 시동…현물 ETF ‘첫 신청’ 훈풍 속 소각률 20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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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1.02 19:12
1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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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24시간 소각률 +208%: 약 7,943,107 SHIB 영구 소각


공급 축소 진행: 유통량은 초기 1경 발행 대비 약 585조 2,269억 개 수준


현물 ETF 첫 제출: 미국 대형 운용사가 SHIB 현물 ETF 신청 → 제도권 관심 확대


심리 전환 신호: 장기 횡보·관심 둔화 국면에서 수급 개선·유동성 회복 기대


무엇이 달라졌나


시바이누(SHIB)가 소각 가속과 현물 ETF 이슈를 동시에 얻으며 침체 구간 탈출 신호를 보냈다. 온체인 트래커 Shibburn 집계로 최근 24시간 동안 약 794만 SHIB가 영구 소각돼, 일간 소각률이 전일 대비 208% 급등했다. 유통량은 장기 추세상 꾸준히 감소해 현재 약 585조 2,269억 SHIB 수준으로 추정된다.


여기에 운용자산(AUM) 1.7조 달러 이상을 관리하는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가 시바이누 현물 ETF를 처음으로 제출했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규제 우산 아래로의 편입 기대가 투자 심리에 레버리지 효과를 주는 모양새다.


가격·수급 관점에서의 의미


공급 축소(소각): 토큰 소각은 구조적으로 통화량을 줄여 희소성을 높인다. 거래량 회복과 결합될 경우 가격 탄력성을 키우는 요인.


수요 촉발(ETF 모멘텀): 현물 ETF 라인업 합류는 신규 자금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기관 접근성을 높인다. 승인 여부와 별개로 기대감 선반영이 잦은 암호화폐 특성상 심리 개선에 직접적.


심리 전환(횡보 탈피): 장기 박스권·관심 둔화 국면에서 소각 가속 + ETF 뉴스는 내러티브 리셋 역할. 핵심은 거래량 회복과 지지선 방어 동반 여부.


단기 체크포인트


온체인 유통 감소 추세가 소각지표로 이어지는지(일·주간 평균 소각량 추세 확인)


현물 ETF 심사 타임라인: 보완 요구(SEC 코멘트)·심사 재개 일정·상장 마켓 폼(8-A) 절차 진척


거래량 확대: 돌파 구간에서의 거래량 동반 여부가 추세 전환의 관건


파생지표: 펀딩비·미결제약정(OI) 과열 여부 점검(숏 커버/롱 과열 리스크 관리)


중기 시나리오


긍정 시나리오: 소각 지속 확대 + ETF 모멘텀으로 거래량·주소수 동반 증가 → 박스권 상단 돌파 시 추세 전환 확인


중립 시나리오: 뉴스 소멸 후 재횡보. 소각은 이어지나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으면 완만한 리프라이싱


보수 시나리오: ETF 일정 변동·리스크 이벤트 → 단기 모멘텀 약화, 핵심 지지 재검증


리스크 요인


ETF 심사 지연/반려에 따른 기대감 후퇴


시장 변동성 확대(거시 이벤트·레버리지 청산) 시 밈코인 특유의 낙폭 확대


온보딩/유틸리티 부재 시 내러티브 소멸 후 거래량 급감


결론


시바이누는 **소각률 급증(208%)**과 **현물 ETF ‘첫 신청’**이라는 공급 축소 + 제도권 모멘텀을 동시 확보하며 심리 전환의 문턱에 올라섰다. 거래량 회복과 기술적 지지 방어가 확인되면 침체 탈피 → 반등 전개의 가능성이 커진다. 관건은 ETF 절차의 실제 진전과 온체인 수요지표의 지속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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