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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창업자 한마디에 10% 급등…아스터(ASTER) 랠리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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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1.03 21:44
10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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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 토큰 ‘아스터(ASTER)’**가 약세장 속에서도 하루 만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시장에선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CZ) 의 직접 매수 공개가 촉발한 단기 수급 쏠림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지속 가능성은 비트코인( BTC ) 방향성·파생 지표에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이 급등을 만들었나


트리거: CZ가 X(구 트위터)에서 **“ASTER를 내 돈으로 매수했다”**고 공개. 이후 가격과 거래대금이 단기간 급증했다. 다수 매체가 수백만 달러 규모(약 200만~250만 달러) 매수를 보도했다. 



가격/거래 동향: 24시간 기준 10%+ 상승 보도가 이어졌고, 일부 구간에선 30% 내외 스파이크도 포착됐다. 시세 피크 이후 되돌림이 나타나며 변동성 확대 국면을 시사한다. 



토큰 현황: 코인게코 기준 ASTER 실시간 가격/거래대금이 급증하며 트렌딩 상위권에 진입(시점별 수치 상이). 




거시·정책 맥락: “CZ 뉴스와 정책 신호”


최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 이슈로 CZ 관련 뉴스 흐름이 꾸준했고, 친(親)크립토 정책 기대감이 일부 알트로 확산되는 심리적 배경이 됐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정책 이벤트와 개별 토큰의 내재가치는 별개이므로 지속 랠리의 직접 근거로 보기엔 무리가 있다. 



기술·수급 체크포인트


레벨 구분: 단기 피벗(최근 고점/저점) 과 1시간·4시간 추세선 복귀 여부를 관찰.


거래대금/오더북: 매수세 집중 직후 호가 공백이 생기면 변동폭이 커진다(슬리피지·롱/숏 청산 유발).


파생 시그널: 선물 펀딩비·미결제약정(OI) 의 급변은 랠리의 ‘과열/단기 피로’ 단서가 된다. (최근 보도들: OI 증감과 숏 대기 물량 혼재) 



시나리오 2가지


① 연장 랠리(조건부)


이전 스파이크 고점 돌파 + 거래대금 유지 → 상단 채널 연장 가능


BTC 반등·시장 리스크 완화 시 상대강도 유지 기대


② 급등 후 진정(우세)


공개 매수 효과 소멸 + 거래대금 둔화 → 되돌림/박스권 전환


펀딩 양극화·롱 포지션 과대노출 시 급락성 변동(롱 청산 연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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