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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보다 수익 컸다? IREN·코인베이스, ‘크립토 레버리지’의 대표 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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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1.01 20:06
15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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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


아이리스 에너지(IREN): 비트코인 채굴 기업에서 AI 데이터센터 기업으로 급전환.

810MW 가동·3GW 전력 계약 보유, **연간 클라우드 매출 가이던스 5억 달러+**로 상향.

8월 668 BTC 채굴, 약 5,080만 달러 매출로 66% 수익률 기록.


코인베이스(COIN): 거래수수료 의존에서 스테이킹·결제·지갑·수탁으로 다각화.

스테이블코인 수요 확대에 관련 매출 전년 대비 +38.3%.

미국 현물·선물 BTC/ETH ETF 자산의 다수 수탁로 기관 자금의 관문 역할.


왜 ‘코인’이 아니라 ‘코인 관련주’인가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권을 재차 두드리자, 변동성을 상대적으로 낮춘 주식형 레버리지가 주목받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채굴/인프라 기업의 마진이 개선되고,


거래소·수탁 비즈니스의 체결·보관 수수료가 동반 증가한다.

여기에 AI 연산 수요(IREN), 스테이블코인·ETF 제도권 자금(COIN) 같은 비트코인 외 추가 성장축이 결합되며 알파(초과수익) 가능성을 키운다.


IREN: 채굴업에서 ‘AI 리소스 거인’으로


비즈니스 전환: 채굴 →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 저비용 전력·자체 부지·냉각 인프라 강점.


스케일: 가동/계약 810MW→3GW로 확장 경로 확립. 이는 대형 빅테크·AI 모델 훈련 수요를 장기 임대 계약으로 흡수할 잠재력.


수익성 스냅샷: 8월 668 BTC 채굴 / 5,080만 달러 매출 / 66% 수익률.


가이던스 상향: 연 2~2.5억 달러 → 5억 달러+(클라우드)로 상향 조정, 수요 급증 반영.


투자 포인트: 비트코인 랠리 + AI 연산 수요의 이중 레버리지. 전력 계약 장기화로 원가 가시성 확보.


코인베이스: 거래소를 넘어 ‘디지털 금융 인프라’


수익 다변화: 현물/파생 거래에 더해 스테이킹, 온체인 결제, 지갑, 프라임 브로커·수탁 확대.


스테이블코인 모멘텀: 규제 명확화 이후 스테이블코인 연계 매출 +38.3%(YoY).


기관 관문: 미국 상장 BTC·ETH ETF 자산의 다수 수탁. 자금 유입 시 AUC(수탁자산)·수탁수수료 동반 증가.


네트워크 효과: 리테일·기관 양면 시장을 모두 확보—시황 회복 시 거래량·수탁·파생 유입이 동시 확대되는 구조.


리스크 체크리스트


암호화폐 가격 급락: 채굴 마진·거래량 위축.


전력·설비 지연(IREN): 전력 단가 상승·증설 지연 시 EBITDA 압박.


규제 변수(COIN): 관할 지역 규제 변경, 스테이블코인·수탁 규정 강화 시 단기 변동성 확대.


밸류에이션: 사이클 초과 기대가 선반영되면 조정 탄성 커질 수 있음.


투자 관점 정리


베이스 시나리오: 비트코인 강세 유지 + AI 수요 지속 → IREN 마진·점유율 확대, COIN 거래·수탁·스테이블코인 매출 동반 성장.


업사이드:


IREN: 대형 빅테크 장기 코로케이션 계약 체결 뉴스플로우.


COIN: ETF 순유입 재가속 + 신시장(기관 대차·파생) 점유율↑.


다운사이드 헤지: 비중 조절, 현금흐름 창출력 높은 코어 종목(예: COIN) 비중 상회, 한편 IREN은 전력·증설 진척도 구체 타임라인 모니터링.


결론


“비트코인만 따라가기엔 아깝다.”

IREN은 BTC 민감도 + AI 인프라 사이클을 동시에 타는 드문 조합이고,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제도권화의 관문으로서 ETF·스테이블코인·수탁에서 구조적 성장을 누린다. 코인 강세장을 ‘운영 레버리지’로 증폭시키는 대표 수혜주로, 분할·분산 접근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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