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CME로 몰리는 기관 머니…XRP 파생상품, 5개월 만에 ‘대폭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0.24 18:45
534 조회

본문

771b4254a7ebea9cf83f6e3d96d33735_1761299043_5967.png
 

XRP 파생상품이 CME 그룹에서 질주한다. 상장 5개월 만에 누적 거래량 약 2,690억 달러(약 90억 XRP 명목) 를 돌파하며, 규제권 파생시장 내 기관 수요의 중심축으로 부상했다.


기관 머니가 선택한 ‘규제권 XRP 파생’


거래 잔상: 누적 건수 56만 7천 건+, 명목가치 ~$269B.


플랫폼 파워: 선물 강자 CME의 투명한 마진·리스크 관리 체계가 연기금·헤지펀드 등 기관 접근성을 끌어올림.


상품 다변화: XRP 선물 옵션까지 정식 편입—선물 단일 베팅에서 볼·스큐·스프레드 전략까지 헤지/알파 선택지가 확대.


왜 지금 XRP 파생인가


규모의 경제: 대형 거래소의 깊은 유동성은 슬리피지 축소와 스택형 전략(달력/버터플라이/리스크 리버설) 실행을 가능케 함.


제도권 온램프: 규제 감독 하 파생 인프라에 상장됨으로써 컴플라이언스 제약이 큰 기관도 참여 용이.


24시간 매칭(예정): CME가 암호화폐 선물·옵션 24h 거래 지원을 예고—글로벌 매크로 이벤트와 동시 반응 가능.


시장 파급 효과


유동성 심화: 선물·옵션 양면 확대로 현물-파생 베이시스 안정과 가격발견 고도화 기대.


수급 탄성 증가: 상방 콜 클러스터 및 풋 헤지 혼재 시, 변동성 이벤트(거시/규제/ETF 뉴스) 국면에서 델타·감마 수급이 가격 움직임을 증폭할 소지.


기관 트랙션 가속: 파생 커버가 가능한 종목에 자금이 먼저 유입되는 “선(先)파생, 후(後)현물” 경향이 XRP에서도 재현될 전망.


트레이더 체크리스트


만기 전후 OI(미결제약정)·볼(IV) 스마일 변화—감마 노출 구간 확인.


Max Pain/Pin 리스크—만기 주간 가격 흡인력 여부 점검.


베이시스·펀딩레이트—선현 괴리 확대 시 역베이시스/캐시앤캐리 기회.


크로스애셋 동조화—BTC/ETH 파생 방향성과 상관·디커플링 체크.

댓글 0
로그인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