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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속 솔라나·리플·도지코인 롱 포지션 우세… 투자심리 ‘극단적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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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0.17 14:34
48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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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롱 숏솔라나(SOL)·리플(XRP)·도지코인, 하락세에도 롱 포지션 강세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조정 국면에 진입하면서 주요 코인들의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일부 자산에서는 여전히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솔라나(Solana, SOL) 는 현재 약 3.74% 하락 중이지만, 투자 포지션 비율은 롱 52.06%, **숏 47.94%**로 롱 포지션이 다소 우세하다. 이러한 움직임은 단기 조정 이후 반등을 기대하는 매수 심리가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리플(XRP) 또한 2.82%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롱 비율 52.89%, **숏 비율 47.11%**로 소폭이나마 상승 베팅이 더 많았다. 이와 유사하게 도지코(Dogecoin) 역시 롱 50.66%, **숏 49.34%**로 매수세가 근소하게 앞섰다. 밈코인 특유의 커뮤니티 중심 수요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이퍼리퀴드(HYPE) 롱세 지속… 상승 전환 기대감 남아

알트코인 중 하나인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 또한 롱 포지션 52.01%, **숏 47.99%**로 집계되어, 투자자들 사이에서 단기 반등을 노린 매수세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불안정한 가격 변동 속에서도 일부 투자자들이 ‘저가 매수(Buy the Dip)’ 전략을 시도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투자심리 급격히 냉각… 공포·탐욕 지수 ‘극단적 공포’ 진입

반면, 전체적인 시장 투자심리는 급격히 위축된 상황이다. 대체 데이터 플랫폼 ‘얼터너티브(Alternative.me)’의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 는 22포인트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구간으로 떨어졌다. 이는 투자자들이 향후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를 강하게 느끼고 있음을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지수가 25 이하로 내려가면 공포가 극심한 시장 국면으로 평가되며, 일부 투자자들은 이를 매수 기회로 삼는 경우도 있다.


시장 불안 속 롱 포지션 유지, 단기 반등 가능성은?

요약하자면, 솔라나·리플·도지코인·하이퍼리퀴드 모두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롱 포지션이 50% 이상으로 우세한 상황이다. 이는 전반적인 시장 조정에도 상승 전환 기대감이 여전히 존재함을 의미한다. 다만 공포·탐욕 지수 22로 나타난 극단적 공포 국면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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