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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지갑 침해 사고 후 ‘전액 보상’ 발표… 보안 체계 대수술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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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1.29 15:48
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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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피해 없도록 즉시 조치”… 지갑 구조 재설계·재발 방지 총력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1위 거래소 **업비트(Upbit)**가 최근 발생한 지갑 침해 사고와 관련해 고객 자산을 모두 자체 재원으로 보전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지갑 구조부터 내부 보안 프로세스까지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


사고 어떻게 드러났나… SOL 계열 지갑에서 ‘비정상 출금’

이번 사건은 27일 업비트의 솔라나(SOL) 계열 지갑에서 정상적이지 않은 출금 기록이 탐지되면서 시작됐다. 점검 과정에서 관련 트랜잭션을 통해 개인키 노출 가능성이 확인됐고, 회사는 즉시 지갑 시스템을 차단한 뒤 분석 작업에 들어갔다.

조사 결과, 공격자가 취한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액은 총 445억 원. 이 중 고객 자산 피해는 386억 원, 자체 보유 자산 피해는 59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업비트는 공격 과정에서 약 23억 원 규모를 동결했으며, 나머지 고객 피해액은 전액 자체 부담으로 즉시 복구했다고 설명했다.


“책임 인정… 보안은 다시 처음부터 만든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사고 다음 날 올린 공지를 통해 “회원 보호는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다”며 보안 미흡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과했다. 회사는 현재 다음과 같은 조치를 진행 중이다.

지갑 시스템 아예 재설계, 입출금 서비스 보안 안정성 확보 후 단계적 재개, 전사 비상 대응 체계로 전 부문 보안 점검, 지갑·서버·내부 운영 시스템까지 보안 아키텍처 재구축, 장기적 재발 방지 정책 수립

대표는 “이번 일을 계기로 보안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며 “향후 모든 변경 사항은 투명하게 안내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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