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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현물 ETF, 변동성 속 자금 유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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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2.30 22:25
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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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현물 ETF, 12월 변동성에도 자금 유입 지속

XRP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는 12월의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29일 연속적으로 자금 유입을 기록하며, 다른 주요 암호화폐 ETF들과 차별화된 흐름을 보였다.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한 것과는 대조적인 상황이다.


XRP 현물 ETF, 순유입 기록 지속

XRP 현물 ETF는 12월 29일 하루 동안 844만 달러(약 122억원)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누적 자금 유입 규모가 11억5000만 달러(약 1조6581억원)로 증가했다. 이로써 전체 순자산 규모는 약 12억4000만 달러(약 1조7878억원)에 달하며, 시장의 변동성 속에서도 강한 자금 유입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월 동안의 자금 유입 상황

12월 한 달 동안 XRP 현물 ETF로 유입된 자금은 총 4억7800만 달러(약 6892억원)에 달했다. XRP 가격과 시장 전체의 조정에도 불구하고, XRP ETF로의 자금 흐름은 여전히 긍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XRP가 제공하는 장기적인 투자 매력과 안정적인 규제 환경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규제 환경과 XRP의 장기적 매력

XRP 현물 ETF로의 자금 유입을 설명하는 주요 요인은, 투자자들이 규제의 불확실성이 적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비해 덜 경쟁적인 시장에 눈을 돌린 점이다. XRP는 국경 간 결제 시스템에서의 활용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금 유입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자금 유출 발생

12월 동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에서는 각각 11억 달러(약 1조5875억원)와 6억1200만 달러(약 8832억원)가 순유출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동안 자금이 빠져나간 것은 포지션 조정과 낮은 유동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연말 자금 유출, 1월부터 반등 가능성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현물 ETF의 순자금 흐름이 11월 초 이후 계속해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크로노스 리서치의 빈센트 류 최고투자책임자는, 연말의 자금 유출은 연말 포지션 조정과 낮은 유동성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1월 초 기관 투자자들이 복귀하면서 자금 흐름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XRP ETF,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

XRP 현물 ETF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ETF와 비교했을 때 변동성 속에서도 꾸준한 자금 유입을 이어가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처로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다. XRP의 글로벌 결제 시스템에서의 활용성과 규제 환경의 명확성은 장기적인 투자 성과를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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