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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 밈 코인 약세 출발…도지코인만 ‘고래 매집’, 시바이누·페페는 이탈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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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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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첫 거래 구간부터 밈 코인 시장에 차가운 공기가 감돌고 있다.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페페(PEPE) 등 대표 밈 코인들이 동반 약세로 시작하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계하는 분위기가 커졌다. 비트코인(BTC) 반등이 지연되는 구간에서는 위험자산 선호가 약해지기 쉬운 만큼, 밈 코인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밈 코인 동반 하락 속 ‘선택적 매수’…도지코인 고래만 늘었다

가격은 약세였지만, 온체인 흐름은 한 방향으로만 움직이지 않았다. 특히 도지코인에서는 대형 보유자(일명 고래) 구간의 잔고가 늘어난 반면, 시바이누와 페페는 같은 성격의 보유자 구간에서 잔고가 감소하며 대비를 이뤘다.이 같은 변화는 시장이 밈 코인을 한 덩어리로 보지 않고, 종목별로 매수·매도 판단을 나누기 시작했음을 시사한다. 


시바이누·페페, 고래 잔고 감소…공급 압력 신호로 읽히는 이유

시바이누는 특정 보유 구간에서 잔고가 줄어드는 흐름이 관측됐다. 페페 역시 유사한 규모의 대형 보유자들이 보유량을 축소했고, 또 다른 대형 구간에서도 매도 쪽으로 기울며 공급 부담을 키우는 모습이 나타났다.통상 고래 잔고 감소는 단기적으로 매물 출회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해석될 수 있다. 다만 잔고 변화가 곧바로 ‘즉시 매도’를 의미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거래소 이동 여부·유동성 상황과 함께 해석해야 한다. 


도지코인, 6주 하락 흐름…지지선 이탈 시 0.10달러 테스트 가능성

기술적 관점에서 도지코인은 수 주간 하락 흐름이 이어지며 하락형 패턴을 만들고, 특정 지지선 부근까지 밀린 상태로 언급된다. 이런 구간에서는 지지선이 유지되면 단기 반등의 발판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지지선이 깨지면 심리적 가격대까지 추가 조정이 열릴 수 있다.모멘텀 지표로는 RSI가 과매도권에 근접한 값으로 제시되고, MACD 또한 약세 압력을 나타내는 쪽으로 설명된다. 일반적으로 이런 조합은 “반등 시도는 나올 수 있지만, 추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이르다”는 신호로 함께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시바이누는 반등 시도, 페페는 ‘저항 돌파’가 관건

시바이누는 최근 며칠간 낙폭이 커진 뒤, 단기 되돌림(반등) 흐름이 언급된다. 다만 추세 전환으로 이어지려면 단기 핵심 가격대를 회복해 “낮아지는 고점” 구조를 끊어야 한다는 시각이 흔하다.페페는 전일 하락분 일부를 만회했지만, 상승 에너지가 이어지려면 1차 저항 구간을 넘어서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따라붙는다. 저항 돌파에 실패하면 다시 하단 지지 구간을 재시험할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나온다.


관전 포인트는 ‘비트코인 방향’과 ‘고래의 지속성’

밈 코인은 서사(내러티브)와 수급에 따라 변동성이 빠르게 커지는 편이다. 비트코인이 확실한 회복 흐름을 보이지 못하면, 시장 전반의 위험선호가 둔화되며 밈 코인 하락 압력이 길어질 수 있다. 반대로 도지코인에서 나타난 고래 매집이 단발성이 아니라면, 단기 지지 구간에서 매수 방어가 발생할 여지도 있다.결국 새해 초 밈 코인 시장은 도지코인의 지지선 방어 여부, 시바이누·페페의 고래 이탈 지속 여부, 그리고 비트코인의 반등 재개 여부가 함께 맞물리며 방향을 결정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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