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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코인 반등에 숏 포지션 연쇄 청산…파생시장 청산액은 하루 새 4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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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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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반등에 매도 베팅 흔들…숏 청산 비중 확대

디지털자산(가상자산) 파생시장에서 하루 동안 발생한 청산 규모가 전일 대비 약 46% 줄어든 1억2373만 달러로 집계됐다. 주요 코인이 대체로 강보합 흐름을 보이자, 하락에 베팅했던 숏(매도) 포지션이 대거 정리되며 청산의 무게중심이 숏 쪽으로 쏠렸다.


하루 청산액 1억 달러대…숏 청산이 ‘절반 이상’ 차지

시장 데이터 집계 서비스 코인글래스 기준 최근 24시간 전체 청산액은 1억2373만 달러 수준이다. 이 가운데 숏 포지션 청산이 7963만 달러로 롱(매수) 청산 4412만 달러를 크게 웃돌며, 상승 방향으로의 급격한 되돌림이 숏 포지션에 부담으로 작용한 모습이다.


단기 구간으로 갈수록 숏 청산 비중 확대

특히 단기 변동성이 커진 구간에서는 숏 청산이 더 두드러졌다. 4시간 기준으로 보면 숏 청산이 1859만 달러, 롱 청산은 327만 달러 수준으로 집계돼, 단기 흐름에서 숏 포지션이 상대적으로 더 취약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청산 집중 자산은 라이트코인·비트코인…알트 변동성 부각

자산별로는 **라이트코인(LTC)**과 **비트코인(BTC)**에 청산이 몰렸다. 24시간 누적 기준 라이트코인 청산이 2099만 달러로 가장 컸고, 비트코인은 1809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이더리움(ETH) 990만 달러, 리버(RIVER) 928만 달러 순으로 나타나, 핵심 메이저 코인과 일부 알트코인에서 동시에 레버리지 정리가 진행됐다.


상승 종목은 ‘숏 청산 우세’, 하락 종목은 ‘롱 청산 우세’ 패턴

가격이 오른 종목들은 대체로 숏 청산이 우세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숏 청산이 롱 청산을 크게 상회했고, 이더리움 역시 비슷한 흐름이 관측됐다. 상승 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도지코인(DOGE·+6%대)**도 숏 청산이 롱 청산을 크게 앞지르며, 반등 구간에서 숏 포지션이 빠르게 정리된 정황이 확인된다.

반대로 하락 흐름을 보인 종목에서는 롱 청산이 더 크게 발생했다. **하이퍼리퀴드(HYPE·-5%대)**는 롱 청산이 숏 청산을 압도했고, 바이낸스코인(BNB) 역시 롱 청산이 숏 청산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방향성이 갈린 장에서 ‘추격 매수·추격 매도’ 포지션이 각각 역방향 변동에 취약해지는 전형적 패턴으로 볼 수 있다.


라이트코인 3%대 반등, 숏 포지션에 압박

이번 구간에서 청산이 가장 집중된 라이트코인은 3%대 반등 흐름이 나타나면서, 하락 베팅이 밀리는 형태로 숏 청산이 부각된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 반등이 강하게 나오면 레버리지 포지션이 연쇄적으로 정리되는 ‘숏 스퀴즈’ 성격이 일부 겹칠 수 있어,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포지션 관리가 중요해진다.


공포·탐욕 지수 ‘20 → 28’…극단적 공포 완화 신호

투자심리를 보여주는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Fear & Greed) 지수는 28로, 전일 20 대비 상승했다. 수치가 낮을수록 공포 심리가 강하다는 점에서, 시장 분위기가 극단적 위축에서 다소 완화되는 흐름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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