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자산 파생시장, 롱 포지션 우세…알트코인에서 엇갈린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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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 시장, 롱 포지션 우위 속 변동성 지속
디지털 자산 파생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롱 포지션 비중이 다시 증가하며 시장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요 알트코인에서는 숏과 롱 포지션이 혼재된 모습이 나타나면서, 여전히 방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비트코인, 롱 포지션 우위
2026년 1월 13일 기준, 비트코인의 롱 포지션 비중은 52.32%로 숏 포지션(47.68%)을 소폭 초과했습니다. 이는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급락한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롱/숏 비율은 1.0973으로, 1.00을 초과하며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더리움, 숏과 롱의 균형
이더리움(ETH)은 롱 포지션 비중이 51.93%로 숏 포지션을 앞섰으나, 단기적으로는 숏 비중이 높아져 변동성에 대한 경계가 감지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시장 참여자들이 숏과 롱 포지션을 번갈아가며 조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와 추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섞여 있음을 시사합니다.
알트코인, 엇갈린 포지션 흐름
알트코인 시장에서는 개별 코인에 따라 다소 다른 흐름이 포착되었습니다. 특히 하이퍼리퀴드(HYPE), 도지코인(DOGE), 바이낸스코인(BNB) 등에서 롱 포지션이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HYPE의 롱 비중은 56.83%, DOGE는 56.54%, BNB는 50.97%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었습니다. 특히 DOGE는 초단기(5분) 베팅에서도 롱 비중이 67.07%를 기록하며 강한 매수세를 이어갔습니다.
반면, 솔라나(SOL)와 지캐시(ZEC)는 숏 포지션 우위가 나타났습니다. SOL은 50.68%, ZEC는 51.75%로 숏 비중이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이들 또한 초단기적으로는 롱 포지션이 우세해졌습니다. ZEC는 초단기(5분)에서 롱 비중이 69.43%로 가장 높았으며, SOL은 63.78%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장 참여자들의 신중한 포지션 분배
전반적으로 비트코인에서는 롱 포지션이 우세한 가운데, 알트코인에서는 일부 숏 포지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추가 하락 가능성뿐만 아니라, 기술적 반등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고려하며 포지션을 분산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참여자들은 다양한 전략을 통해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디지털 자산 파생시장은 비트코인의 강세 속에 롱 포지션이 다소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알트코인에서는 숏과 롱이 혼재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시장 참여자들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 위험을 분산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