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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동반 강세…파생시장 ‘숏 청산’ 늘며 변동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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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5.12.27 16:17
9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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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시장 청산이 50% 이상 늘며 숏 포지션 정리 확대

뉴욕 증시가 방향성을 엇갈리게 보인 가운데, 가상자산 시장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나란히 상승하며 강보합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청산 규모가 크게 불어나며(약 50% 확대) 단기 레버리지 거래가 다시 고개를 든 모습이다.


뉴욕 증시, 지수별 혼조…금리 하락에 원자재는 강세

26일(현지시각) 오전 9시 35분 기준 미국 증시는 지수별로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 S&P500은 6937선으로 소폭 상승했고, 나스닥도 2만3641선으로 강세를 유지했다. 반면 다우는 4만8681선으로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은 0%대 상승세를 나타냈다.

시장 금리는 내려앉았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12% 수준으로 하락했고, 달러 흐름도 다소 약해졌다. 변동성 지표인 VIX는 14선에서 상승해 위험 선호가 ‘완전한 안정’으로 돌아서진 않았다는 신호를 남겼다. 원자재는 강세가 두드러졌다. 금이 온스당 4558달러대에서 상승했고, 은·구리 등도 큰 폭으로 오르며 “원자재 강세” 분위기를 보였다.


비트코인 상승·이더리움 상승…가상자산 시총도 확대

같은 시각 전체 디지털자산 시가총액은 약 2조9800억 달러로 24시간 기준 1%대 증가했다.

**비트코인(BTC)**은 8만8759달러 부근에서 1%대 상승

**이더리움(ETH)**은 2970달러대에서 1%대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알트코인은 종목별로 방향이 갈렸다. BNB·XRP·솔라나(SOL)·카르다노(ADA)는 상승권에 머문 반면, 트론(TRX)·도지코인(DOGE)은 약세를 보였다. 시장 내 영향력을 보여주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59%대 중반으로 소폭 상승, 자금이 상대적으로 ‘대장주 중심’으로 재배치되는 흐름도 관측됐다.


청산 50%대 증가…상승 과정에서 ‘숏 포지션 정리’가 더 컸다

이번 구간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파생시장 청산 증가다. 최근 24시간 기준 디지털자산 파생 거래량이 큰 폭으로 늘었고, 전체 청산 규모는 약 1억9310만 달러로 50%대 증가했다.

청산의 성격을 보면, 숏(하락 베팅) 청산이 롱 청산보다 더 크게 집계되면서 가격이 오르는 과정에서 숏 포지션이 밀려나는 형태가 강했다. 종목별로는 비트코인 청산 규모가 가장 컸고, 다음으로 이더리움 청산이 뒤를 이었다. 결과적으로 단기 반등 구간에서 ‘숏 스퀴즈(숏 포지션 강제 정리)’ 성격이 일부 나타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온체인 지표는 혼조…미결제약정·펀딩비 상승은 ‘레버리지 확대’ 신호

온체인(체인상) 지표는 한쪽으로 명확히 쏠리기보다는 혼재된 모습이다. 거래소 보유량은 276만2000 BTC 수준으로 소폭 증가, MVRV는 1.58 수준으로 상승 거래소 순입출금 흐름은 플러스 방향을 보였다는 관측이 나왔다.

파생 쪽에서는 미결제약정(OI)이 285억 달러대로 늘었고, 펀딩비도 상승 폭이 커졌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보통 이 조합은 “단기 레버리지 포지션이 늘어나는 구간”에서 자주 나타난다. 상승 추세를 지지하는 재료가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가격이 급격히 흔들릴 때 연쇄 청산이 커질 여지도 함께 커진다.


“상승”만큼 중요한 건 ‘레버리지 과열’ 여부

현재 구간에서 투자자들이 확인할 만한 핵심 관전 포인트는 아래와 같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상승: 자금이 안전 선호로 대형 코인에 몰리는지 확인

파생 미결제약정(OI) 증가 속도: 레버리지 과열 여부를 가늠하는 신호

펀딩비 방향: 한쪽(롱/숏) 쏠림이 심해지면 변동성 확대 가능

거래소 순유입 여부: 매도 대기 물량 증가 신호로 읽힐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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