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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트코인 기대 꺾이자 자금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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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1.14 15:49
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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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을 대규모 청산 충격 이후 알트코인 반등을 기대하던 개인 투자자들이 위험 노출을 줄이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같은 대형 암호화폐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은 단기 수익보다 생존과 안정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재편되는 분위기다.


대규모 청산 이후 달라진 개인 투자자 전략

최근 공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메이킹 기업 윈터뮤트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이 뚜렷하게 변화했다고 분석했다. 과거에는 대형 코인을 줄이고 알트코인 비중을 높이는 흐름이 이어졌지만 지난해 10월 급격한 시장 붕괴와 연쇄 청산 사태를 기점으로 이 패턴이 무너졌다는 설명이다.보고서는 당시 충격이 단순한 가격 조정이 아니라 레버리지 구조 전반에 대한 경고로 작용하면서 개인 자금이 다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이동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알트코인 랠리 지속력 급감

자금 이동의 결과 알트코인 시장의 성과도 눈에 띄게 둔화됐다. 이전 사이클에서 수 주 이상 이어지던 알트코인 강세 구간은 최근 들어 훨씬 짧아졌고 대부분 단기 반등에 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윈터뮤트는 최근 알트코인 움직임이 명확한 추세라기보다는 빠른 차익 실현을 노린 전술적 거래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다양한 서사가 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금이 오래 머무르지 못하면서 시장 전반의 신뢰 회복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형 코인 선호는 방어적 선택

개인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는 점차 유동성과 회복력을 중시하는 기관 투자자 성향과 닮아가고 있다. 급격한 변동성 국면에서 상대적으로 검증된 자산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화되면서 대형 코인 중심의 방어적 전략이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와 관련해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의 매트 호건은 연초 시장 반등이 과거 급락에 대한 공포가 완화된 데서 출발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투자자들이 극단적인 위험 회피에서 벗어나긴 했지만 여전히 선택 기준은 안정성에 맞춰져 있다는 의미다.


시장은 회복 중이지만 선택은 보수적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연초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회복 흐름을 보이고 있다. 코인게코 집계 기준으로도 시장 규모는 다시 확대되고 있지만 자금은 주로 대형 자산에 집중되는 양상이다.결과적으로 이번 사이클에서 기대됐던 전통적인 알트코인 시즌은 나타나지 않았고 시장은 대형주 중심 구조로 재정렬됐다. 개인 투자자들은 고수익 가능성보다 변동성 관리와 자산 보존을 우선시하며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런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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