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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 '잔혹한 100일'... 1,000조 원 증발의 원인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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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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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상자산 시장이 100일이라는 단기간에 약 7,300억 달러(한화 약 1,000조 원) 규모의 시가총액을 반납하며 극심한 정체기에 빠졌습니다. 비트코인의 하락세보다 중소형 알트코인의 자금 유출 속도가 가팔라지면서, 시장 전반에 '장기 침체'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시총 21% 급감… 알트코인 '직격탄'

온체인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2일 이후 비트코인(BTC)의 시가총액은 1조 6,900억 달러에서 1조 3,400억 달러로 약 21.62% 감소했습니다.문제는 비트코인 외의 자산들입니다. 상위 20위권 종목들의 시총이 약 15% 하락하는 동안,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형 알트코인들은 20.06% 이상의 폭락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에게 막대한 손실을 안겼습니다. 이는 시장의 유동성이 안전 자산(스테이블코인 등)으로 대거 이동했음을 시사합니다.


거래소로 향하는 고래들… '매도 압박' 최고조

고래(대형 보유자)들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도 포착되었습니다. 바이낸스(Binance) 등 주요 거래소로 유입되는 고래 자금 규모가 최근 30일 평균 83억 달러를 돌파하며 2024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거래소 입금량 증가는 일반적으로 잠재적 매도 물량으로 해석되어 시장의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침체된 네트워크 활성도… "신규 유입이 끊겼다"

시장 분석 플랫폼 샌티먼트(Santiment)는 현재 시장의 가장 큰 위협으로 '사회적 의욕 상실'을 꼽았습니다.사용자 급감 비트코인 거래에 참여하는 고유 주소 수가 2021년 고점 대비 42% 폭락했습니다.신규 진입 차단 새로운 지갑 주소 생성 역시 47% 감소하며 신규 자금 유입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기술적 방어선 5만 4,900달러… "아직 바닥이 아니다?"

글래스노드(Glassnode)의 기술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실질적인 매수 평균 단가인 5만 4,900달러 선을 지켜내기 위한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축적 트렌드 점수가 0.43점에 머물고 있다는 점은, 대형 기관이나 고래들이 아직 공격적인 매수에 나서지 않고 있음을 뜻합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 57%'... 알트코인 부활은 시기상조

현재 전체 가상자산 시총은 2조 4,000억 달러 부근에서 횡보 중이며, 비트코인 점유율(도미넌스)이 57%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금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투자자들은 상대강도지수(RSI)가 중립을 벗어나고, 온체인 활성도가 유의미하게 반등하는 시점까지 보수적인 관망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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