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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달러선에서 ‘숨 고르기’…미결제약정 둔화·온체인 활동 감소가 말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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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1.16 13:25
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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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가격 조정 국면, 핵심 지지선은 어디인가

리플(XRP)이 최근 상승 흐름 이후 조정(컨솔리데이션) 국면을 이어가며 단기 모멘텀이 주춤한 모습이다. 시장 전반이 방향성 탐색을 이어가는 가운데, XRP는 파생상품(선물) 레버리지 축소와 XRP 레저(XRPL) 온체인 활동 둔화가 동시에 관측되며 단기 수급이 가벼워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1월 중순 현재 2달러 초반대에서 거래되며, 시가총액 상위권 흐름 속에서도 단기 변동성 확대 구간을 지나 ‘가격 균형’을 찾는 모습이다.


2달러 지지선 공방…상단은 2.2달러대가 관문

최근 XRP는 강한 추세 상승보다는 범위권 등락이 두드러진다. 단기적으로는 2.00달러 부근 지지선이 심리적 기준선으로 작용하는 반면, 위쪽으로는 2.17달러 안팎의 저항 구간에서 매물이 출회되며 탄력이 제한되는 흐름이 확인됐다.

시장 참가자 입장에서는 “추세 재개”보다 “재정렬”에 가깝다. 즉, 직전 상승분을 소화하면서 새로운 수요가 붙는지가 다음 변동의 핵심 변수가 된다.


미결제약정 감소는 ‘레버리지 축소’ 신호

파생상품 지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OI)**의 둔화다. 일반적으로 OI가 줄어들면, 공격적 추세 베팅(레버리지)이 완화되면서 관망·조정 국면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코인글래스(CoinGlass)도 XRP 선물 시장에서 OI, 거래량, 펀딩비 등 핵심 지표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다.


펀딩비가 중립권이면 “공격적 숏 증가”보다 “현물 매수 둔화” 가능성

펀딩비(Funding Rate)가 극단적으로 한쪽(롱/숏)으로 기울지 않는다면, 하락(또는 조정)이 대규모 숏 압박 때문이라기보다 현물 수요 약화와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시장 코멘터리에서도 “중립 펀딩 환경은 방향성 확정 전 ‘대기 구간’의 전형적 특징”으로 언급된다.


XRPL 활성 주소 감소…네트워크 체온이 내려가고 있다

온체인에서는 XRP 레저 활성 주소(Active Addresses) 지표가 약해진 점이 주목된다. 더블록(The Block) 데이터 대시보드는 XRPL 일간 활성 주소(7일 이동평균) 흐름을 추적하며, 최근 업데이트에서도 활성 주소 변화가 확인된다.

네트워크 활동이 둔화되면 단기적으로는 “추격 매수”가 줄고, 가격이 반등해도 탄력이 제한될 수 있다. 물론 온체인 지표는 후행적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어, 단일 지표만으로 결론을 내리기보다는 파생·현물 수급과 함께 보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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