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세 지속, XRP 12% 급등… “유동성 우려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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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상승세, XRP 12% 급등, 유동성 우려, 미국 증시 강세
최근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9만4000달러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XRP는 12% 이상 급등하면서 디지털 자산 시장의 반등을 이끌었다. 하지만 거래량이 급감하며 유동성 부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비트코인, 9만4000달러 돌파하며 상승 랠리
비트코인은 올해 처음으로 9만4000달러를 넘어서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주요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비트코인이 1억3615만원을 기록하며 전날 대비 2.81%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는 9만3976달러를 기록하며 2.84% 오름세를 나타냈다.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주로 미국 증시의 긍정적인 흐름 덕분에 이루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XRP 12% 급등, 디지털 자산 시장의 주요 이슈
XRP는 이날 12.81% 급등하면서 2.36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반등을 이끌며, 비트코인 외에도 다른 주요 코인들의 상승을 이끌었다. XRP의 급등은 거래량 증가와 함께 시장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유동성 부족이 큰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증시 강세로 투자 심리 개선, 그러나 유동성 문제 여전
미국 증시는 베네수엘라 인프라 재건에 대한 수익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1.23% 상승, S&P500지수는 0.64% 오르고 나스닥 지수도 0.69% 올랐다. 특히 테슬라와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이러한 증시 강세는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를 개선시켰으며, 디지털 자산 시장도 이에 힘입어 반등을 보였다.
디지털 자산 관련 주식도 상승세, 그러나 거래량 감소
디지털 자산 보유 기업(DAT)들의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스트라이브는 지난해 4분기 비트코인 101.8개를 추가 매입하며 주가가 20% 이상 급등했다. 또한, 아메리칸 비트코인은 329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확보하며 13%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현물 거래량은 2023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거래 없이 가격만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유동성 부족과 시장 참여 제한 우려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현물 거래량은 크게 감소했으며, 특히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가격 상승과는 별개로 실질적인 매수·매도 활동이 부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유동성 부족은 시장 참여자들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시사하며, 향후 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투자자들은 유동성에 주의하며 시장을 지켜봐야
디지털 자산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유동성 부족 문제는 여전히 큰 위험 요소로 남아 있다. 가격 상승에 따른 긍정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의 감소는 향후 시장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유동성 문제에 유의하며 신중하게 시장을 관찰해야 할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