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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는 유입 전환, 이더리움 현물 ETF는 유출…자금 흐름이 갈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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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2.09 15:59
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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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순유입 전환: 하루 만에 자금 흐름 반등

현물 ETF 시장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와 이더리움 현물 ETF의 자금 방향이 다시 엇갈렸다. 비트코인 쪽은 하루 만에 순유입으로 되돌아오며 단기 수급이 개선된 반면, 이더리움은 일부 상품에 유입이 있었음에도 전체적으로는 순유출이 나타나 투자자들의 관망 기조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비트코인 현물 ETF, 하루 만에 ‘순유입’ 복귀…대형 상품 중심으로 자금 집중

시장 집계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비트코인 현물 ETF는 총 3억3070만 달러 규모의 순유입을 기록하며 전일의 자금 이탈을 빠르게 상쇄했다. 특히 블랙록 IBIT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지면서 전체 흐름을 견인했다. 운용사별로 보면, 블랙록 IBIT에 2억3160만 달러가 들어오며 유입 규모의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비트와이즈 BITB와 아크인베스트 ARKB에도 각각 2870만 달러, 4330만 달러가 유입되며 ‘상위권 ETF’ 중심의 매수 수요가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최근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흐름이 순유출과 순유입을 번갈아 보이는 ‘높은 일간 변동성’ 구간에 들어섰다고 본다. 단기 차익 실현이 나올 때마다 저가 매수가 유입되는 패턴이 반복되면서, 결과적으로 규모가 큰 ETF로 자금 쏠림이 강화되는 흐름이 나타난다는 해석이다.


이더리움 현물 ETF는 ‘소폭 순유출’…정책 불확실성이 심리 압박

같은 날 이더리움 현물 ETF는 2130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개별 상품을 보면 유입이 있었지만, 특정 대형 상품에서의 이탈이 전체 수치를 끌어내렸다. 비트와이즈 ETHW에는 1180만 달러가 유입됐고, 인베스코 QETH, 21셰어즈 ETHV에도 각각 250만 달러, 300만 달러가 들어오며 선택적 매수세가 나타났다. 그러나 블랙록 ETHA에서 4540만 달러가 빠져나가며 전체 자금 흐름은 마이너스로 마감됐다. 이더리움 시장의 투자심리를 누르는 요인으로는 스테이킹(Stake) 관련 승인 여부 등 규제·정책 변수가 거론된다. 승인 방향이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기관 자금이 공격적으로 포지션을 늘리기보다, 유동성 관리 관점에서 보수적으로 운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왜 비트코인으로, 그리고 왜 이더리움에서 빠지나

두 자산의 ETF 자금 흐름이 갈린 배경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된다.

자금의 ‘안전 선호’가 비트코인으로 기울기 쉬운 구조

비트코인은 ETF 시장에서 거래량과 유동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성숙해,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 “대표 자산으로의 회귀”가 나타나기 쉽다.

대형 ETF 중심의 선별 매수 강화

비트코인은 IBIT 같은 대형 상품으로 자금이 몰리며 단기 수급이 빠르게 회복되는 반면, 이더리움은 특정 상품에서의 이탈이 전체 흐름을 바꾸는 모습이 더 자주 나타날 수 있다.

이더리움의 정책 변수(스테이킹 등)로 인한 관망 심리

이더리움은 현물 ETF 외에 스테이킹 이슈가 투자 판단에 영향을 주며,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될수록 ETF 자금은 단기적으로 출렁일 수 있다.


향후 관전 포인트…ETF 수급이 변동성의 ‘방향키’ 될까

시장에서는 당분간 비트코인 ETF는 대형 상품 중심으로 유입이 재개되는지, 이더리움 ETF는 정책 불확실성 완화 신호가 나오는지가 핵심 변수로 꼽힌다. ETF 수급은 가격에 즉시 반영되기보다, 며칠 단위로 누적되며 변동성의 방향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다. 결과적으로 단기적으로는 디지털자산별 변동성 차별화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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