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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만 달러 가능성?…경기 과열 해소 속 위험 자산의 변동성 증대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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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2.17 15:16
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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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시장 고평가, 비트코인 하락 위험 신중히 분석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전략가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경고를 내놓으며, 미국 증시의 과열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디지털 자산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그는 비트코인이 증시와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며 고베타 자산으로서 하락장에서는 더 큰 낙폭을 겪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미국 증시, 역사적 고점 경고

맥글론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대비 국내총생산(GDP) 비율이 10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달했다고 경고했다. 이는 금융 자산이 실물 경제에 비해 과대평가된 상태를 의미하며, 평균회귀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S&P500과 나스닥100 지수의 180일 변동성이 8년 만에 최저점을 기록한 것도 문제로 지적하며, 낮은 변동성이 오히려 시장의 리스크를 축적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고베타 자산으로서 위험도

맥글론은 비트코인을 고베타 자산, 즉 주식 시장과 높은 상관관계를 가진 자산으로 정의했다. 주식 상승기에는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증가하지만, 하락기에는 낙폭이 더 크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S&P500 지수가 5600선까지 하락할 경우 비트코인은 약 5만6000달러 수준에서 ‘정상화 구간’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이 주식 시장의 조정과 비슷한 패턴을 보이며 조정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구조적 디레버리징, 비트코인 1만 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글론은 단기적인 가격 하락에 그치지 않고, 레버리지 축소와 유동성 위축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적 디레버리징이 발생할 경우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 달러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단기적인 전망이 아닌 시장 과열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최근 금과 은의 상대적 강세가 자금 이동의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히며, 위험자산의 베타가 낮아지고 변동성이 재편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비트코인 하방 리스크 재조명

시장 일각에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로 하락하려면 신용 경색과 같은 시스템 차원의 충격이 필요하다는 신중한 시각도 존재한다. 그러나 맥글론은 고평가된 시장과 낮은 변동성이 지속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비트코인의 하방 리스크를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이러한 경고는 디지털 자산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변동성을 미리 인식하고 이에 대응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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