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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1500만원대에서 변동성 확대…업비트 XRP 매도 알고리즘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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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2.17 15:46
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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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7만 달러 돌파 실패 후 약세 지속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의 휴장으로 한산한 흐름을 보이며,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상대적으로 낮은 유동성 속에서 단기적인 변동성을 보였다. 비트코인은 7만 달러선을 돌파하지 못한 채 6만 8000달러 중반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으며,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롱 포지션 중심의 청산이 이뤄졌다.


비트코인, 업비트에서 1억1500만원선 유지

한국 시간 17일 오전 8시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9% 하락한 6만 85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 달러에 근접했으나 상단 매도 물량에 막혀 다시 하락세를 보였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55% 하락한 1억1546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최근 고점인 1억370만원에서 하락 후, 1억1000만원 초반대에서 지지력을 테스트하고 있다.


알트코인 시장, 방향성 탐색 중

이더리움(ETH)과 엑스알피(XRP), 솔라나(SOL)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제한적인 변동성을 보이며 시장의 방향을 찾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큰 변동 없이 유지되면서 자금은 대형 암호화폐로 집중되는 모습을 보인다. 알트코인의 거래량은 감소하며, 관망세가 우세한 상황이다.


업비트 XRP/KRW, 지속적인 순매도 흐름

국내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업비트의 XRP/KRW 마켓에서 나타나는 순매도 흐름이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인 Dom은 최근 8200만 건의 XRP 거래를 분석한 결과, 지난 10개월 동안 매달 순매도가 누적되었으며, 그 규모는 약 33억 XRP, 즉 50억 달러에 달한다고 전했다. 최근 17시간 동안 CVD 기준으로 5700만 XRP가 순매도되었고, 체결의 61%가 10밀리초 이내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는 알고리즘 기반의 자동 매도가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국내 시장에 지속적인 하방 압력이 가해졌을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파생상품 시장, 롱 포지션 청산 집중

파생상품 시장에서 최근 24시간 동안 약 2억2072만 달러 규모의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롱 포지션의 청산 규모는 1억3931만 달러, 숏 포지션은 8141만 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비트코인에서 약 8953만 달러, 이더리움에서 5556만 달러가 청산되었으며, 이로 인해 가격이 하락 구간을 형성하면서 상승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의 포지션이 대거 청산됐다.


기술적 분석, 과매도 신호 등장

비트코인의 주간 RSI(상대강도지수)는 27.8로, 30 이하의 과매도 구간에 접어들었다. 이는 2022년 약세장에서 나타났던 수치와 유사하며, 당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후 수개월간 횡보 조정을 거쳐 거시적 저점을 형성한 바 있다. 이번에도 동일한 흐름이 반복될지는 아직 확인이 필요하다.


글로벌 흐름과 국내 수급 변수 복합적 영향

현재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글로벌 박스권 장세와 함께, 자체 수급 변수들이 겹치면서 방향을 찾는 과정에 있다. 거래량 회복, 파생시장 미결제약정 변화, 그리고 업비트 주요 마켓의 순매수 전환 여부가 향후 단기적인 흐름에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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