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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수익 논쟁 재점화…은행 위협론에 정면 반박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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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6.01.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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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대체 아닌 새로운 결제 레이어” 주장 확산

스테이블코인의 이자 및 보상 기능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일부에서는 은행 예금 이탈과 금융 시스템 불안을 우려하고 있지만, 디지털자산 업계에서는 이러한 시각이 기존 금융 구조에만 갇힌 해석이라는 반론이 힘을 얻고 있다.


“은행 붕괴론은 과장”…기존 금융과 다른 영역 강조

Circle의 최고경영자인 Jeremy Allaire는 최근 글로벌 경제 포럼 무대에서 스테이블코인 수익 모델이 은행 시스템을 위협한다는 주장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었다.그는 스테이블코인이 예금을 대체하는 상품이 아니라, 인터넷 기반 경제를 위한 결제 및 정산 인프라에 가깝다고 설명했다.은행이 담당해 온 신용 창출과 통화 정책 영역을 잠식하기보다는, 기존 시스템이 감당하지 못하는 새로운 거래 수요를 흡수하는 역할이라는 주장이다.


머니마켓펀드 사례와 닮은 성장 경로

알레어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경로가 과거 머니마켓펀드와 유사하다고 봤다.머니마켓펀드 역시 도입 초기에는 은행 예금을 빨아들일 것이라는 우려를 받았지만, 결과적으로는 은행과 공존하며 자본시장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현재 글로벌 금융 구조에서도 기업 자금 조달의 중심은 이미 은행 대출에서 채권과 사모 신용 등 자본시장으로 이동한 상태다.스테이블코인 역시 이러한 변화 흐름 속에서 등장한 보조적 금융 레이어라는 해석이 제시된다.


인공지능 경제의 결제 수단으로 부상

스테이블코인의 필요성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과 맞물리며 더욱 부각되고 있다.향후 대규모로 등장할 AI 에이전트들은 사람처럼 은행 계좌를 개설하거나 카드 계약을 체결할 수 없다.이 때문에 실시간 정산이 가능하고 국경 제약이 없는 디지털 화폐가 사실상 유일한 결제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스테이블코인은 이러한 환경에서 AI 기반 자동 경제의 기본 통화로 작동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업계 공감대 확산…AI와 스테이블코인 결합 주목

이 같은 인식은 다보스 포럼에 참석한 주요 디지털자산 업계 인사들 사이에서도 공통적으로 제기됐다.인공지능이 주도하는 거래 환경에서는 기존 금융 인프라만으로는 결제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고, 블록체인 기반 결제 수단이 필수 요소가 될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였다.스테이블코인의 활용 범위는 개인 간 송금을 넘어,자동화된 서비스 결제,기계 간 거래,글로벌 디지털 상거래 등으로 빠르게 확장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입법 논의와 맞물린 민감한 시점

현재 미국 의회에서는 디지털자산 시장 구조를 정비하기 위한 법안 논의가 진행 중이다.스테이블코인 보상 구조를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지가 핵심 쟁점 중 하나로 꼽힌다.알레어의 발언은 규제 논의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나온 만큼,스테이블코인을 은행 경쟁자가 아닌 차세대 금융 인프라로 바라봐야 한다는 논리에 힘을 실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은행 대체 아닌 금융 확장이라는 주장

전문가들은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논쟁의 본질이 ‘은행을 대체하느냐’가 아니라 ‘기존 금융이 닿지 못한 영역을 확장하느냐’에 있다고 지적한다.인공지능과 디지털 상거래가 결합된 미래 경제에서,스테이블코인은 더 이상 주변부 실험이 아닌 핵심 결제 인프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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