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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변동성 속 비트코인 매집 지속…단기 손실에도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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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2.10 07:36
1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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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장사 Strategy가 최근 가격 조정 국면에서도 비트코인 매수를 이어가며 장기 축적 전략을 재확인했다. 다만 매입 직후 시세 하락이 겹치면서 단기 평가 손실이 불가피해졌고,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포지션 운용에 대한 엇갈린 시선이 나오고 있다.


일주일 새 1,100BTC 넘게 추가 확보

스트래티지는 2월 초부터 약 일주일 동안 Bitcoin 1,142개를 추가로 사들였다. 이번 거래에 투입된 자금은 수수료를 포함해 약 9,000만 달러 수준이며, 개당 평균 매입 가격은 7만8,000달러대 중후반으로 집계됐다.그러나 공시 직후 비트코인 시세가 6만 달러 후반대로 밀리면서, 해당 물량에서만 1,000만 달러를 웃도는 미실현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 단기 가격 흐름만 놓고 보면 매수 타이밍이 불리하게 작용한 셈이다.


총 보유량 71만 BTC 돌파…평균 단가는 7만6,000달러대

회사는 이번 매입 내용을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에 제출한 정기 공시를 통해 공식 확인했다. 이로써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71만4,000BTC를 넘어섰다.지금까지 누적 투입된 총 매입 금액은 540억 달러를 상회하며, 전체 보유분의 평균 취득가는 약 7만6,000달러 수준으로 계산된다. 최근 시세 기준으로는 장부상 손실 구간에 머물러 있지만, 회사는 단기 변동성보다 장기 가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입장이다.


연초 이후 매집 속도 가속…단기 성과는 부담

특히 올해 들어 스트래티지의 매입 속도는 이전보다 빨라졌다. 연초 이후 수만 BTC를 추가로 확보하며 수억 달러를 투입했지만, 최근 조정장 영향으로 신규 매입분의 시장 가치는 투자 원금을 크게 밑돌고 있다.이로 인해 올해 집행된 매수분에서만 상당한 규모의 미실현 손실이 누적됐고, 전체 포지션 기준 손익 역시 마이너스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이는 회계상 평가 손실일 뿐 실제 매도나 현금 유출로 이어진 것은 아니다.


“가격보다 수량”…경영진은 노선 유지

온체인 분석가들은 스트래티지의 최근 매수가 단기 고점 부근에서 이뤄졌다는 점을 지적하며, 변동성 관리 측면에서는 부담이 커졌다고 평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은 매입 전략에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이사회 의장이자 비트코인 전략의 상징적 인물인 Michael Saylor는 최근에도 비트코인을 장기 보유 자산으로 축적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그는 단기 가격 등락보다 네트워크 가치와 통화 구조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는 논리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 손실 vs 장기 베팅…시장의 시선은 ‘결과’로

현재 기준으로 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시가 가치는 수백억 달러 규모로 평가된다. 단기적으로는 가격 조정이 재무 지표에 부담을 주고 있지만, 반대로 향후 시장 반등 시 가장 큰 수혜자가 될 가능성도 동시에 안고 있다.결국 스트래티지의 선택은 ‘타이밍’이 아닌 ‘규모와 지속성’에 베팅한 전략으로 요약된다. 이 공격적인 누적 매입이 향후 비트코인 사이클에서 어떤 성과로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은 점점 더 한 기업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전체 기관 투자 흐름으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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