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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잠든 비트코인 ‘초기 고래’의 분할 매도…거래소 유입이 남긴 신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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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1.20 16:30
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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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 시대 고래 움직임, 항상 ‘하락 신호’일까?

최근 비트코인(BTC) 온체인에서 장기 휴면 지갑의 움직임이 연속 관측되면서 시장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2년 무렵 유입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5K BTC OG’ 지갑이 보유량 일부를 거래소로 단계적으로 옮기는 흐름이 포착되며, 단기 수급 변수로 재부상했다.


“한 번에 던지지 않는다” 250~500BTC 단위로 나눠 보낸 이유

온체인 추적 요약에 따르면 해당 지갑은 최근 수개월 동안 250~500BTC 규모의 입금을 여러 차례 반복하는 방식으로 거래소(바이낸스)로 비트코인을 이동시킨 정황이 거론된다. 이런 패턴은 통상 시장 충격(슬리피지)과 체결 부담을 줄이기 위한 분할 처분 전략으로 해석된다.


절반가량 현금화 정황…평균 처분 단가 ‘10만 달러대’ 언급

보도에 따르면 이 지갑은 과거 5,000BTC를 보유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그중 약 2,500BTC를 처분해 약 2억6500만 달러 규모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들에서 언급되는 평균 처분 단가는 약 10만6천 달러대로, 초기 유입 당시 가격대와 비교하면 수익률이 3만%를 넘는 수준으로 추정된다.


남은 물량도 변수…“거래소 유입 = 즉시 매도”는 아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잔여 보유량은 약 2,500BTC로 거론된다. 다만 업계에서는 거래소로 이동했다고 해서 곧바로 전량 매도로 단정하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많다.

일부는 OTC 정산, 보관처 교체, 담보 설정 등 기술적·전략적 이유로 거래소 이동이 발생할 수 있고, 실제 매도 여부는 유입 이후 현물 체결량 변화나 호가대 변형을 함께 봐야 한다는 설명이다.


사토시 시대 지갑 움직임이 늘었다…변동성 체크 포인트 3가지

최근에는 ‘사토시 시대(Satoshi-era)’로 분류되는 장기 휴면 지갑의 이동 사례가 종종 보고된다. 예를 들어 10년 이상 잠들어 있던 지갑이 900BTC 안팎을 새 지갑으로 옮겼다는 보도도 나왔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고래 뉴스” 자체보다 아래 지표가 더 실전적이다.

거래소 유입 직후 현물 거래량/매도 체결 증가 여부

파생시장 미결제약정(OI)·펀딩비 급변 여부

동일 계열 주소의 연쇄 활성화(추가 이동 반복) 여부


‘차익 실현’ vs ‘심리 충격’의 줄다리기

장기 보유자가 수익을 실현하는 것은 시장 성숙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평가도 있다. 반면, 이런 사례가 이어질 경우 단기적으로는 “추가 매도 물량이 더 나올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이 생기며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 결국 관건은 추가 거래소 유입이 지속되는지, 그리고 유입이 실제 매도 압력으로 전환되는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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