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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암호화폐 직접 매매 기능 도입 않기로…이토로 연동 방식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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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2.16 06:26
2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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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가 플랫폼 내부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직접 사고팔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시장 기대감이 한풀 꺾였다.


자체 거래 시스템 대신 외부 투자 플랫폼과 협력

최근 보도에 따르면 X는 자체 매매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신 글로벌 온라인 투자 플랫폼 이토로(eToro)와의 제휴를 통해 금융 서비스를 연결하는 방식을 택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X 내에서 실시간 시세와 자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 매수·매도 주문은 이토로 계정으로 이동해 진행해야 한다.X 측은 자사가 직접 거래를 중개하거나 고객 자산을 보관하는 구조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랫폼의 역할은 데이터 제공과 투자 환경 연결에 초점을 맞춘다는 입장이다.


‘에브리싱 앱’ 기대감에 제동

그동안 시장에서는 일론 머스크가 X를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할 가능성을 시사해 온 만큼, 암호화폐 직접 결제 및 거래 기능 도입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았다. 특히 도지코인(Dogecoin, DOGE)과의 연계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며 관련 자산에 대한 투기적 기대도 형성됐다.하지만 이번 결정으로 X 내부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이나 기타 암호화폐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은 당분간 도입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은 단기 모멘텀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


규제 부담 최소화 전략 해석

업계에서는 X가 직접 금융 중개 사업에 뛰어들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각국 규제 리스크와 라이선스 문제를 감안해 외부 플랫폼과의 협력 모델을 선택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자체 거래소 기능을 구축하려면 자금세탁방지(AML) 체계, 고객확인(KYC) 절차, 자산 보관 및 보험 구조 등 복잡한 규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반면 이토로와 같은 기존 금융 플랫폼과의 연동은 이러한 부담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암호화폐 시장 반응은 ‘관망’

발표 이후 주요 암호화폐 가격은 큰 폭의 급등락 없이 혼조 흐름을 보였다. 투자자들은 X와 이토로의 협력 범위가 향후 어디까지 확대될지에 주목하고 있다.시장에서는 X가 직접 거래 기능을 제공하지 않더라도, 플랫폼 내 금융 데이터 노출 확대와 투자 접근성 개선이 장기적으로는 암호화폐 시장 참여를 늘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결국 X의 전략은 금융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기보다는 파트너십을 통해 영향력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리됐다. 암호화폐 직접 매매 기능을 기대했던 투자자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규제 환경을 고려한 현실적 선택이라는 평가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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