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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아크, 비트마인 지분 확대…가상자산 간접 투자 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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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2.16 06:48
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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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와 혁신 성장주 투자로 유명한 운용사가 동시에 가상자산 관련 기업의 지분을 늘리며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디지털 자산 시장이 조정 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관 자금이 채굴·기술 기업을 통해 우회적으로 노출을 확대하는 전략에 나섰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블랙록, 보유 주식 대폭 확대…저점 매수 신호?

최근 공시에 따르면 BlackRock은 비트코인·이더리움 인프라 기업인 BitMine Immersion Technologies의 보유 주식을 크게 늘렸다. 기존 보유 물량 대비 두 배 이상 확대된 규모로, 연말 기준 수억 달러 상당의 지분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디지털 자산 가격 조정 구간에서의 전략적 저점 매집”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직접 암호화폐를 매수하기보다 관련 상장 기업을 통해 리스크를 분산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기관 특유의 접근법이 드러난다는 평가다.


아크 인베스트도 ETF 통해 추가 매집

성장주 투자로 잘 알려진 ARK Invest 역시 복수의 ETF를 통해 비트마인 주식을 추가로 편입했다. 수백만 달러 규모의 매입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며, 이는 가상자산 생태계 전반에 대한 장기적 낙관론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신호로 읽힌다.아크 인베스트는 과거에도 비트코인 관련 기업과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에 적극 투자해 온 만큼, 이번 행보 역시 디지털 자산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을 반영한 전략적 판단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마인, 이더리움 대규모 보유…온체인 영향력 확대

비트마인은 최근 한 주 동안 대규모 Ethereum(ETH)를 추가 매입하며 보유량을 크게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보유 규모는 전체 유통량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온체인 상 영향력 또한 상당하다는 평가다.이외에도 일부 Bitcoin(BTC) 보유와 함께 전략적 지분 투자 및 현금성 자산을 확보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더리움 약세 속 ‘장기 베팅’ 관측

최근 이더리움 가격이 조정을 겪으며 미실현 손실 부담이 커졌음에도, 대형 운용사들이 오히려 지분을 늘린 점은 주목할 대목이다. 이는 단기 가격 변동보다 인프라 기업의 자산 가치와 기술적 기반을 높이 평가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시장 일각에서는 “현물 ETF를 통한 직접 투자와 채굴·기술 기업 지분 투자를 병행하는 이중 전략이 본격화됐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기관 자금, 간접 노출 전략 가속화

가상자산 시장이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통 금융권은 점점 더 정교한 방식으로 디지털 자산에 접근하고 있다. 상장 채굴 기업, 블록체인 인프라 기업, ETF 상품 등을 활용해 위험을 관리하면서도 성장 잠재력에 베팅하는 구조다.블랙록과 아크 인베스트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종목 매입을 넘어, 기관 자금이 가상자산 생태계 전반에 대한 전략적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향후 디지털 자산 시장 회복 여부에 따라 이러한 간접 투자 모델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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