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뉴스

XRP, 기술 실험은 ‘운영 자동화’…자금은 ETF에서 먼저 빠졌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1.09 15:43
5 조회

본문

f836633760cc3057d4ed9a994ce5cb8e_1767940947_7283.jpg
 

AWS·생성형 AI 논의와는 별개로, 시장은 단기 온도 낮추는 중

XRP를 둘러싼 최근 이슈는 한 방향으로 정리되지 않는다. 네트워크 운영 측면에서는 AI 도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지만, 투자 수급 측면에서는 현물 ETF에서 첫 순유출이 발생하며 단기 분위기가 한층 차가워졌다.


ETF 자금 흐름이 먼저 보낸 신호

XRP 현물 ETF는 1월 7일 기준 약 4,080만 달러 규모의 순유출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출시 이후 ‘유입 우위’ 흐름이 이어지다 처음으로 방향이 바뀐 셈이다.가격도 같은 기간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1월 첫 주에 빠르게 치고 올라 2.40달러 부근까지 상승한 뒤, 조정이 이어지며 2.1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는 흐름이 관측된다.즉, 이번 변화는 “호재/악재”라기보다 상승 이후 포지션 재정리에 가까운 장면으로 해석될 수 있다.


XRPL 운영 ‘병목’에 AI를 붙이는 구상

기술 쪽에서는 다른 장면이 펼쳐졌다. 최근 한 기술 콘퍼런스에서 AWS 측 인사가 Amazon Bedrock 기반 생성형 AI를 활용해 XRP 레저(XRPL)의 운영 데이터를 더 빠르게 읽어내는 방식을 소개했다.XRPL은 대규모 노드 환경에서 C++ 기반 로그가 쏟아지는 구조다. 발표에서 강조된 요지는 단순하다.사람이 로그를 뒤져 원인을 찾는 방식에서 벗어나, AI가 패턴을 분류·요약하면 분석 리드타임을 크게 줄일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다만 여기서 중요한 전제는, 이 내용이 “도입 확정”이 아니라 “가능성 검토”라는 점이다. 실제 적용 여부·범위·운영 정책이 공개된 단계는 아니다.


RLUSD는 ‘기관형 스테이블코인’ 경로로 확장

리플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RLUSD는 별개의 축이다. 시장에서는 RLUSD가 규제 준수 프레임과 기관 활용을 전제로 확장하면서, 시가총액이 약 13억 달러 수준까지 커진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이는 트레이딩 모멘텀보다 “결제·정산·기관 수요” 같은 느리지만 지속적인 성장 경로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댓글 0
로그인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