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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비트코인 지갑 ‘기관 이전’ 포착…QCP캐피털로 100BTC대 이동, OTC 거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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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2.05 16:50
2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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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보유분의 ‘매도’보다 ‘시장 충격 최소화’에 초점…게레푸 명상도시 재원 구상과도 맞물리나

부탄 왕립정부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비트코인(BTC) 보유 지갑에서 기관 트레이딩 업체로의 직접 이전 흐름이 관측되면서, 국가 단위 디지털자산 운용 방식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업계 모니터링 채널에 따르면 부탄 측 주소에서 **100.82BTC(약 831만달러 상당)**가 싱가포르 기반 **QCP캐피털(QCP Capital)**로 이동한 정황이 포착됐다.

이번 이동이 주목받는 이유는 목적지다. 일반적으로 대규모 매도가 진행될 때는 거래소 지갑으로 유입되는 사례가 많은 반면, 이번 건은 기관 간 이전으로 분류될 여지가 있다. 시장에서는 이를 두고 “즉시 매도”로 단정하기보다는, OTC(장외) 블록딜, 커스터디 변경, 또는 유동성 관리 차원의 조정 가능성을 함께 열어두고 있다.


“국가 지갑 이동 = 대량 매도” 공식이 항상 성립하진 않는다

온체인 이동 자체는 ‘매도 가능성’을 높이지만, 거래소 입금이 아닌 기관 주소로의 이동은 다른 해석을 낳는다. 특히 기관 대상 마켓메이킹·파생/구조화 거래로 알려진 QCP캐피털 같은 상대방이 등장하면, 시장 충격을 줄이려는 비공개 블록 트레이드 가능성이 거론되는 경우가 잦다.


부탄의 ‘비트코인 활용’은 개발 재원 전략과도 연결된다

부탄은 디지털자산을 단순 투자자산이 아니라 국가 프로젝트 재원·자산 다각화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다. 2025년 12월에는 남부 지역 개발 구상인 ‘게레푸 명상 도시(Gelephu Mindfulness City)’ 장기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대 1만 BTC 투입 계획이 보도되며 관심을 모았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최근의 지갑 이동은 “급전 마련”이라는 단순 프레임보다, 국가 단위 운용에서 흔한 리밸런싱(자산 재조정) 혹은 프로젝트 재원 운용을 위한 현금흐름 설계의 일부일 가능성도 있다.


관전 포인트: 다음 이동의 ‘목적지’

향후 시장이 확인해야 할 핵심은 “또 다른 이동이 이어질 경우, 그 목적지가 어디인가”다.

거래소 지갑 유입: 단기 매도 압력 우려 확대

기관·커스터디 주소: OTC/관리 목적 가능성 유지

결국 부탄 관련 지갑의 움직임은 단순히 ‘매도 여부’보다, 국가 단위 보유분이 어떤 경로로 시장에 반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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