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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의 '긴축 경영' 매도, 시장 심리에 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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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2.2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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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더리움 하락세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공동 창립자 비탈릭 부테린의 행보가 꼽힙니다. 그는 이달 들어 약 1,600만 달러(약 8,800 ETH)에 달하는 자산을 처분했습니다. 이는 이더리움 재단이 선언한 '온건한 긴축(Mild Austerity)' 정책의 일환으로, 오픈 소스 기술 지원 및 생태계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알려졌습니다.비록 하루 거래량 대비 매도 비중은 미미하지만, 창시자가 직접 물량을 내놓는다는 사실 자체가 공포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 반등 시점마다 이어지는 매도 소식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이더리움을 1,900달러 아래로 밀어내는 압박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고래들의 '역대급 매집'… 온체인은 반등 준비 중?

가격의 겉모습은 불안정하지만, 그 이면에서는 거대 자본의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근 하루 동안 신규 지갑으로 유입된 자금은 평소의 2배가 넘는 4억 9,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대형 고래들의 매집 규모는 평균치보다 무려 30배 이상 폭증하며 하락장에서 물량을 쓸어 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이러한 현상은 온체인 분석 지표에서도 뒷받침됩니다.현재 이더리움은 심각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역사적으로 이 지표가 바닥권일 때 '스마트 머니'가 대거 유입되며 수개월간의 회복 랠리가 시작되곤 했습니다.일간 상대강도지수(RSI)가 31.5까지 내려앉으며 기술적 반등 임계치에 도달했습니다.


1,900달러 공방전, 향후 핵심 지지선은 어디?

현재 이더리움은 20일 이동평균선과 200일 이동평균선을 한참 밑도는 약세 흐름 속에 갇혀 있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 등 거시경제적 불확실성이 비트코인(BTC)과 리플(XRP) 등 시장 전반을 짓누르고 있어 단기적인 급반등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시장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핵심 방어선은 1,367달러에서 1,770달러 구간입니다. 만약 이 구간이 무너지지 않고 지지된다면, 장기 투자자들에게는 매력적인 진입 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추세 반전을 위해서는 심리적 저항선인 2,000달러를 거래량을 동반해 돌파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결국 지금의 상황은 비탈릭의 매도라는 '심리적 악재'와 고래들의 매집이라는 '실질적 호재'가 맞붙는 형국입니다. 이번 바닥 다지기가 성공할 경우 이더리움은 새로운 상승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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