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쌍바닥’ 시그널 부각… 10만2000달러 돌파 시 11만 달러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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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2000달러 저항선 돌파가 핵심… ‘확인 돌파’ 체크 포인트
비트코인(BTC) 차트에서 쌍바닥(Double Bottom) 전환 패턴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며, 단기 핵심 저항선으로 10만2000달러 구간이 시장의 시선을 끌고 있다. 유명 트레이더 **Merlijn The Trader(멀린)**는 1월 16일 X(구 트위터) 게시글에서 “10만2000달러를 명확히 돌파하면 측정 목표가 11만 달러로 향할 수 있다”는 취지의 관측을 내놨다.
‘쌍바닥(Double Bottom)’이 의미하는 것
쌍바닥은 하락 흐름 속에서 비슷한 저점이 두 번 확인되고, 그 사이 반등이 나타나며 추세 전환 신호로 해석되는 대표적인 기술적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중간 고점(넥라인)을 돌파할 때 매수 심리가 강화되는 것으로 본다.
10만2000달러 ‘확인 돌파’ 여부
멀린이 제시한 시나리오의 핵심은 단순 터치가 아니라 **10만2000달러 구간을 돌파한 뒤, 지지로 전환(리테스트 성공)**하는지 여부다. 해당 구간이 강한 매물대로 작용하면 단기적으로는 재차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반대로 돌파가 확인되면 상단 목표 구간이 열릴 수 있다는 논리다.
‘측정 목표’로 11만 달러 거론
쌍바닥 패턴에서 흔히 활용되는 방식은 넥라인 돌파 후 패턴 높이만큼 추가 상승 여력을 계산하는 ‘측정 목표(measured move)’다. 멀린은 이 계산에 기반해 11만 달러를 다음 목표로 언급했다.
9만5500달러 유지 vs 8만7500달러 이탈
강세 관점에서도 리스크 관리 가격대는 분명하다. 멀린은 구조 유지의 조건으로 9만5500달러 상단 유지를, 시나리오 무효화 구간으로 8만7500달러 하회를 제시했다. 트레이더 관점에서는 이 레벨들이 손절·포지션 축소 등 의사결정 기준점으로 쓰일 수 있다.
시장이 추가로 확인할 신호들
기술적 패턴이 ‘그럴듯한 모양’에서 ‘유효한 추세’로 넘어가려면, 보통 아래 요소들이 동반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다.
돌파 구간 거래량/체결 강도 증가
돌파 후 되돌림(리테스트)에서 지지 확인
파생시장 과열(펀딩비 급등) 여부
거시 변수(달러 강세/약세, 금리 기대)와의 충돌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