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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SUI) 컨센서스 장애로 국내 거래소 입출금 중단…DEEP·WAL ‘가두리 효과’ 재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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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01.15 16:52
2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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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이 네트워크 중단 발생…국내 거래소 SUI 입출금 중단 안내

수이(SUI) 메인넷에서 컨센서스(합의) 장애가 발생하며 네트워크 처리 흐름이 막히자, 국내 거래소들이 수이 네트워크 기반 자산의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제한했다. 네트워크 자체가 정상적으로 블록(체크포인트)을 생성하지 못하면 거래소 지갑도 입출금을 처리할 수 없어, 투자자는 “거래는 되지만 코인 이동은 안 되는” 상황에 놓이기 쉽다.


빗썸, SUI 생태계 자산 입출금 제한…재개 시간도 공지

빗썸은 공지를 통해 수이 메인넷 이슈로 SUI, DEEP, WAL, LWA, BLUE, HAEDAL, MMT 등을 대상으로 입출금을 제한한다고 안내했다. 중단 사유로는 **“수이 네트워크 블록 생성 중단”**을 명시했고, 입출금 재개는 네트워크 안정성 확인 후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동일 공지에서 입출금 재개 예정 시각(1월 15일 오전 9시 20분) 및 중단 기간 중 입금 건의 순차 반영 가능성, 급격한 시세 변동 주의도 함께 고지했다.


수이 상태 페이지 “Consensus outage”…수정 배포 후 정상화

수이 공식 상태 페이지는 이번 장애를 **“Consensus outage”**로 표기하고, 문제 인지(Investigating) 이후 원인 식별(Identified) 및 수정 배포(Monitoring)를 거쳐 **“검증인(Validators)이 수정안을 적용했고 시스템이 정상 작동 중”**이라고 알렸다.

해외 매체·거래소 채널에서도 이번 중단이 수 시간대 이어진 뒤 복구됐다는 흐름을 전했다.


왜 DEEP·WAL에서 ‘가두리 효과’가 두드러지나

입출금이 막히면, 원래는 시장을 평탄하게 만드는 **차익거래(아비트리지)**가 제대로 작동하기 어렵다. 즉, 해외 거래소에서 싸게 사서 국내로 옮겨 팔거나(또는 반대 방향) 하는 “가격 균형 장치”가 약해지면서 국내 거래소 내부 수급만으로 가격이 과장될 수 있다. 특히 DEEP·WAL처럼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얇은 구간이 생기면, 짧은 시간에도 프리미엄 확대(혹은 급락) 같은 왜곡이 나타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네트워크가 멈췄다”는 사실보다, 그로 인해 생기는 **거래 구조의 비대칭(거래 가능 vs 이동 불가)**이 가격을 흔드는 촉매가 된다는 점이다. 빗썸 역시 입출금 중지 기간 중 거래는 가능하지만 변동성 확대에 유의하라고 공지에 명시했다.


투자자가 가장 조심해야 할 구간: ‘재개 직후’

입출금 제한이 풀리는 순간, 막혀 있던 이동 경로가 다시 열리면서 괴리율이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이때 흔히 발생하는 리스크는 아래와 같다.

프리미엄 추격 매수 리스크: “국내 시세”가 정상가처럼 보이지만, 재개 후 급격히 조정될 수 있음

입금 반영 시차: 체인 상 컨펌 완료와 거래소 반영 사이에 시간차가 생길 수 있음(거래소 공지에서도 반복 안내)

호가 공백·슬리피지: 얇은 호가에서 시장가 주문이 체결가를 크게 밀 수 있음


반복되는 중단 이력…업타임과 사후 보고서가 관건

수이 계열 네트워크/지갑 이슈는 과거에도 거래소의 입출금 제한으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 예컨대 코인원은 2024년 11월 수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장애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던 이력을 공지로 남겼다.

또한 2025년 5월에는 수이 생태계 DEX 관련 보안 이슈 정황으로 거래소가 주의를 당부한 공지도 확인된다. 결국 네트워크의 신뢰는 “빠른 복구”뿐 아니라, 원인 공개·재발 방지·상시 모니터링 체계에서 장기적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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